2024. 2. 23. 20:31
2.23 금요일 밤 : 부럽다, 피곤하고 또 피곤, 그래도 미션 클리어 fragments2024. 2. 23. 20:31
이렇게 땃땃한 잔디밭에 드러누워 마냥 행복하게 뒹굴거리고 싶다. 넘 행복해보인다 흑흑 부럽다.
무척 바쁘고 힘들고 피곤했다. 새벽 출근해서 힘든 나머지 좀 졸았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로 버텼다. 회의, 업무 등등 시간에 쫓기며 일했다.
토요일 미용실 예약이 꽉 차서 오후 반반차를 냈다. 새치집중구역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였다. 지하철에서 정신없이 졸았다. 미용실에 앉아 있는 것도 너무 피곤했다. 하여튼 염색과 커트 미션 클리어. 아 피곤해. 주말엔 뻗어서 쉬어야겠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저 피곤할 뿐이다. 아빠 걱정. 피곤함. 두 가지 뿐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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