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9. 18:31
6.19 월요일 밤 : 과로와 녹초 fragments2023. 6. 19. 18:31
너무너무 빡센 하루를 마치고 이제 퇴근 중.
7시에 사무실 도착해 바쁘게 일하다 11시 반에 김밥으로 점심 때우고 외부의 다른 회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건이 있어 제일 더운 시간대에 이동, 임원 모시고 행사 마치고 그쪽 회사 사람들을 다시 데리고 우리쪽으로 이동해서 우리 사업을 한시간 넘게 설명, 마치고 다른 부서와 업무회의, 이후 최고임원이 내던진 문제의 과제 때문에 윗분과 실무자와 한참 회의하고 작전짜다 너무 지친 채 퇴근 중이다. 지하철은 만원. 힘들어서 오늘 메모는 그냥 폰으로 짧게...
잠이 모자라고 피곤하다. 내일 아침부터 최고임원에게 이 과제에 대해 보고를 하러 가야 한다. 일을 시키려면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하려는데 과연 말이 먹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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