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2. 20:59
4.12 수요일 밤 : 오늘은 짧게 fragments2023. 4. 12. 20:59

잠을 매우 설치고 여느때처럼 새벽 출근을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들르고 일찍 돌아왔고 병가를 냈다. 그간의 과로와 여러 고생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견디지 못한 것 같다. 무리해 온 것을 생각해보면 아픈 게 당연하다. 이번 주는 쉴 것 같다. 내일 중요 행사가 있어 집에 와서 약에 취한 채로도 계속 업무 체크를 하다가 오후 늦게 잠들어버렸다. 저녁에도 업무 통화를 계속 했다. 하여튼 쉬면 좀 나아지겠거니 한다. 오늘 메모는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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