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며칠 전 친구가 귀여운 거 보고 힐링하라며 보내준 토끼 사진 :) 친구도 인스타 알고리즘에서 튀어나온 사진이었다고 해서 출처는 모르겠음. 근데 진짜 귀엽다! 으앙... 

 

 

 

 

 

아이고 귀여워...

 

 

피곤하게 깨어나 출근했다. 오늘도 아침부터 바쁘게 일했다. 점심 때는 최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다른 부서의 귀여운 후배에게 밥을 사주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오후엔 업무와 관련해 검토요청이 들어온 복잡한 법령과 규정 등 문서들을 샅샅이 읽어보며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몇가지 코멘트를 달아서 담당 부서에 회신을 했다. 아니, 일개 토끼가 왜 이런 것들을 샅샅이 읽고 검토를 하고 회신을 해야 한단 말인가! 흐흑... 

 

 

일하느라 하루가 휙 갔기 때문에 쓸 얘기가 별로 없다. 늦지 않게 자고 내일을 잘 버티고... 금요일 하루를 더 버티면 주말이니까 잘해보자. 그런데 갑자기 다음주에 본사 출장이 당일치기로 잡힐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우울해하고 있음 엉엉.... 부디 현실이 되지 않길...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