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4. 21:45
1.24 월요일 밤 : 먹지는 못하고 사진만, 역시 바쁘고 피곤한 월요일 fragments2022. 1. 24. 21:45
영원한 휴가님이 보내주신 간식(말린 딸기로 추정되지만 젤리일 수도?ㅎㅎㅎ)을 먹으려고 사무실에 가져왔는데 사진 찍고 나서는 막상 넘 바빠서 봉지를 뜯지 못하고 자리에 놔두고 옴 ㅠㅠ 낼 가서 먹어야지~
월요일이라 바쁜 하루였다. 회의가 길어져서 점심도 늦게 먹으러 갔다. 그냥 내내 바빴다.
수면 부족으로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 부모님이 원래 오늘 오시려다 아버지가 다니시는 헬스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오늘 두분 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서 못 오셨다. 백신은 3차까지 맞으셨다만... 부디 아무 일 없기만을 바란다.
곧 자러 가야겠다. 이번엔 붉은 군대가 며칠 빨리 와서 그런지 아픈 것도 오래 가서 방금 약도 두 알 먹었다. 멀쩡한 데가 없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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