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2. 21:59
설날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21. 2. 12. 21:59
아침 일찍 화정 집으로 돌아왔고 눈을 붙인 후 오후에 이렇게 차를 마셨다. 설날 오후 티타임. 어제 아침에 도착한 꽃들과 함께.
튤립들은 다른 화병에 꽂아둠. 튤립은 키가 크고 구부러지며 축축 처지는 스타일이라 티테이블의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스토크와 라넌큘러스, 프리지아를 따로 꽂은 화병을 올려둠.
그래도 아쉬우니 튤립도 삥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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