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9. 13:38
불새 쟁반이랑 수탉 케익과 함께, 여전히 일하는 중 + 쿠마의 질투 tasty and happy2017. 1. 29. 13:38
설날은 어제였으니 어제 이렇게 차렸어야 하지만... 어젠 스타벅스에서 아점 먹으며 일한 관계로... 오늘 하루 늦게, 빨간 마가목 열매와 불새 그림 그려진 호흘라마 쟁반 꺼내고... 닭띠해 기념 티타임.
내가 좋아하는 산딸기 찻잔.
어제 스타벅스에 갔더니 새해 한정 케익으로 수탉 꽂혀 있는 케익이 나왔다. 맛은 블랙포레스트랑 비슷. 나쁘진 않은데 묵직하고 많아서 혼자 먹기엔 버겁다. 남겨놓음.
정유년 새해 복 많이.
쿠마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쿠마 : 쳇, 2집엔 쿠나란 놈 들여놓고 너네 엄마네 집엔 강아지 데려다놨다며? 나 혼자 제일 이쁘고 귀여워야 되는데!!
토끼 : 쿠마야 네가 젤 귀여워 ㅠㅠ ㅇㅅㅇ
..
하여튼 나는 오랜만에 제대로 우린 차를 찻잔에 마시고... 다시 일하고 있음. 어흑흑... 일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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