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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3. 23:35

눈 감고 뭔가 읊고 계심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3. 23:35

 

 

오늘은 눈 감은 채 턱 괴고 뭔가 중얼중얼 읊고 있는 미샤 크로키. 푸쉬킨이거나 브로드스키의 시, 아니면 브이소츠키 노래 가사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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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