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2. 23:10
그래도 마무리는 에벨에서 2017-18 praha2018. 12. 22. 23:10
아티잔 카페에 앉아 있다가 조금 전에 카페 에벨로 옮겨옴. 창가 자리가 비어서 앉음. 민트 티를 시켰는데 정말로 민트이파리들이 가득 들어 있음. 사실 민트 티 별로 안좋아하는데 복통엔 좀 도움이 돼서 시켰다만.. 시래기처럼 죽 늘어진 민트이파리들에서 풍기는 풀떼기 익은 풋내가 좀 괴롭다. 식으면 마셔야지.
저 캔디는 사탕인 줄 알고 샀지만 젤리였음 ㅠㅠ 엄청 달고 얄궂은 맛이 남... 흑.. 안 먹어야지..
어제만큼 상태가 아주 안 좋은 건 아닌데 속이 비었고 자꾸 화장실에 가니 뱅기 탈 게 좀 걱정임. 한시간쯤 후 택시 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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