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25. 20:55
3.25 수요일 밤 : 한시간 정도 머무르면 좋을만한 예쁨, 다행이지만 같이 일하고 싶지는 않은 fragments2026. 3. 25. 20:55

예쁜 인테리어 sns를 몇개 팔로우하고 있는데 오늘 뜬 사진. 실제로는 이런 핑크핑크한 곳에서는 오래 버티기 힘들 것 같지만 사진으로 보니 예쁘다.
오늘은 어제만큼 바쁘지는 않았지만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다. 그리고 몸이 아파서 계속 휴직을 했던 직원이 복직을 앞두고 찾아와서 한참 이야기도 나누었다. 사실 일을 엄청엄청 못하고 사고를 많이 친데다 고집도 엄청나서 무척 골치아팠던 친구이긴 한데, 그래도 아파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많이 나아졌다 해서 다행이었다. 이 친구가 쳤던 사고들을 예전에 내가 엄청 많이 수습해줬었다. 그래서 얘가 나아져서 복직한다는 건 정말 다행이고 대환영이다만 사실 우리 부서에서 다시 데리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 (본인은 우리 부서가 너무 좋았고 내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ㅜㅜ) 내가 생각보다 냉정한가봐 ㅜ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머리가 아프다. 오늘은 부디 빨리 잠들 수 있기를. 내내 잠이 모자라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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