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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쁘고 빡센 하루였다. 수면 부족 상태로 새벽 출근했고 오전엔 매우 피곤한 여러 부서간 회의가 있었다. 이기적이고 불여우처럼 구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피곤하고 열이 확 올라왔다. 하여튼 뭐 여차저차 마무리는 했다. 

 

점심은 매우 맛없는 초계국수를 먹었다. 사실 난 국수도, 찬 것도 안 좋아하는데 아재들이 날 데려간 곳이 하필 곰탕과 육회비빔밥집. 나는 사골국물도 안 먹고 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류도 입에 대지 않는다. 날것도 안 먹는다. 그러다보니 그나마 먹을 수 있는게 이거였는데... 너무 맛이 없고 짜고 국수도 퍼져서 대충 먹어야 했고 다대기 맛이 너무 강해서 내내 입맛도 안 좋았다. 양치질을 아무리 해도 없어지지 않는 맛. 그리고 제대로 못 먹었더니 오후엔 배고프고... 귀가해서 저녁을 먹고 나서여 현기증이 좀 가셨음. 

 

너무 바쁘게 일하고 간신히 금요일을 마무리하고 귀가했다. 이번주에 수요일까지 명절 연휴였는데 언제 쉬었냐는듯 겨우 이틀 출근하고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금요일 밤이라 다행이다. 잠이 모자라니까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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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