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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 쿠야. 설날 기념. 

 

연휴가 다 끝났다. 이번 연휴는 설이 중간에 끼어 있어서 그런가 엄청 짧게 흐지부지 지나간 것 같다 ㅜㅜ 집에서 쉰 건 토요일과 오늘 뿐인데 토요일에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도수치료 후유증) 고생했고, 오늘은 늦게까지 자고 또 잤더니 어느새 하루가 다 저물었음. 그나마 내일이 월요일이 아니라 목요일이라는 사실로 위안을... 내일 가면 엄청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새벽 출근...

 

저녁에 머리 감고 말리려는데 드라이기에서 타는 냄새가 나더니 맛이 갔다 ㅠㅠ 너무 당혹스러웠음. 긴 머리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이걸 말리지 못하는 괴로움...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이마트몰에서 즉시배송해주는 게 있어서 배송비를 추가해서 주문했더니 한시간만에 왔다. 이런 즉각서비스가 사회를 갉아먹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ㅜㅜ 근데 원체 급했던지라(내일 출근도 해야 하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이 딱 하나 있는 걸 주문했더니만 이건 접을 수가 없는 드라이어네... 나는 대충 두피를 말리고 머리에서 물기만 가시게 하면 되는지라 가벼운 접이식 드라이어가 좋은데 엉엉...(풍력 좋은 건 무거워서 힘들다) 뭐 그래도 내일 아침에 헤어클립을 말고 출근해야 하는 불상사는 피했음. 

 

아아 쿠야가 나 대신 출근해줬으면 좋겠다 흐흑... 기운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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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