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6. 19:47
1.6 화요일 밤 : 어깨도 뭉치고 피곤해 fragments2026. 1. 6. 19:47

종일 목과 어깨가 너무 뭉치고 무거워서 고생했다. 귀가해서 심지어 따뜻한 물을 받아 욕조에 몸을 녹이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양쪽 어깨 모두 심하게 뭉쳐져 있다. 오늘 본격적인 페이퍼 워크는 시작하지도 않고 골자를 어떻게 짜야 할지 궁리만 했는데... 부서원들이 만들어서 준 초안 자료는 상당히 허술했다. 그걸 훑어봐서 이렇게 어깨가 다 뭉쳤나(답답해서 ㅠㅠ) 문서 작업을 잘하는 직원들이 배치된 부서들이 정말 부럽다. 이번 주에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아직 제대로 해놓은 건 없고 내일이 벌써 수요일이고... 막막하다. 주말에 일하긴 싫은데.
오늘은 6시간 반 정도는 자고 출근한 것 같다. 7시간은 좀 안 되게. 무척 피곤하고 졸리고 머리가 무겁다. 이 메모를 마친 후 집중해서 달리면 지난 한달 반 동안 썼던 글을 다 마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 상태와 내일 해내야 하는 업무를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고. 그런데 질질 끌기는 싫고 빨리 집중해서 쓰고 싶고. 딜레마임. 어깨가 뭉쳤으니까 무리하지 말아야지. 오늘 메모는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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