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8. 04:30
창가 자리에 앉아 2025 praha2025. 11. 8. 04:30

오후에 들어오면서 헤드 샷 융만노바 점에 갔는데 또 만석(테이블 세 개 ㅠㅠ)이라 프란티슈칸스카로 갔다. 전자는 토욜엔 4시까지, 일욜은 영업을 안하는데 전에도 가보면 토욜에도 닫혀 있던 적이 많아서 오늘 꼭 가려 했는데 아쉬웠다. 내일 오전에 들러볼까 싶다ㅠㅠ
프란티슈칸스카 점은 창가와 그 옆 ‘내 테이블’ 둘다 비어 있었다. 이제 곧 돌아가니 그래도 창가에 한번 앉기로 함. 자리도 여럿 있어 한적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절묘한 시간대에 왔는지 잠시 후 손님들이 밀려오며 곧 만석이 됨.
오늘은 빨간 스웨터 미인 대신 조용한 목소리의 남자 바리스타가 있었다. 이것도 또 좋다.
여기는 디카페인이 되므로 진짜 오랜만에-엘스카를 좀 생각하며- 플랫화이트 디카페인을 주문해보았다. 확실히 컬러도 더 진하고.. 쓰다 ㅎㅎㅎ 설탕 투하... 나는 카푸치노까지가 한계인 걸로...
창가의 노란 단풍, 노란 의자, 노란 러브라믹스, 가져온 책의 노란 컬러 페이지가 터키블루와 어우러져 무척 예뻤다. 아아 우리 동네에 여기 분점도 있었으면... 에벨, 헤드 샷, 애시드가 있으면 좋겠다. 도브라 차요브나는 카페 자이칙으로 커버할 수 있겠는데 흐흑... 돌어가면 엄청 그립겠지.



코료는 아주 ‘여기가 내 집이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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