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 04:43
헤드 샷 커피 융만노바 2025 praha2025. 11. 1. 04:43

에벨로 시작해 헤드 샷 커피로 마무리한 하루.
원래는 프란티슈칸스카 정원 쪽 헤드 샷에 갔는데 만석이었다. 흐흑... 그래서 융만노바 지점으로 갔다. 이쪽은 테이블 세 개밖에 없는데... 자리 없으면 도브라 차요브나까지 다시 걸어가야 하나 괴로워했지만 다행히 여기는 비어 있었다. 사실 여기가 좀더 고적하고 아늑한 맛이 있다.
하지만 여기는 작기 때문에 디저트가 거의 없고(뭐 근데 여기는 두 지점 모두 디저트가 그리 훌륭하지는 않아서...) 높은 테이블에 앉아 홍차 따라마시는 건 어쩐지 내키지 않아서(왜 그런가 모르겠다만 하여튼 홍차를 높은 테이블과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마시는 건 별로 내키지 않는다), 신메뉴인 차이 라떼를 시켰다.
오, 여기 차이 라떼도 맛있어. 별로 달지 않고... 그 라즈베리 말차 라떼가 아직도 있으면 추위에도 불구하고 주문해 마시고 싶었지만 역시나 여름과 함께 그 녀석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엉엉, 그거 정말 맛있었는데...
여기 얘기도 오늘의 메모에 올렸으니 사진 몇 장으로 짧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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