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 04:40
에벨 2025 praha2025. 11. 1. 04:40

오전에 들른 카페 에벨. 무조건 여기 먼저. 프라하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지금껏 갔던 수많은 카페들 중 여기 카푸치노가 가장 맛있다. 커피 잘 안 마시는 나조차도 커피 마시게 하는 곳.
다행히 2개의 미니 테이블 중 하나가 비어 있어 앉을 수 있었다. 친절한 점원이 어떤 원두를 줄까 물어서 마일드한 맛이 좋다고 하자 게이샤 스위트를 추천. 오 이거 정말 부드럽고 풍부하고 달콤했다 :)
그리고 커피콩 그려진 회색 머그도 1개 샀다. 예쁘고, 방에서 물 마시기도 좋다. 이거 아이보리색 머그는 전에 샀는데 이 회색도 이쁘다. 사진은 나중에... (이미 씻어서 물 따라 마시는 중이라)
사진 몇 장.



코료랑 같이. 아주 팔자 편하게 늘어져 계심. 얘는 확실히 쿠야랑은 다른 느낌... (오늘은 많이 돌아다녀야 해서 쿠야는 방에 두고 나갔었다. 쿠야는 섭섭해...)


텅텅!
(마일드하고 달콤했지만 하여튼 설탕은 넣었음 ㅎㅎ)

에벨 앞에도 미니 테이블이 두세 개 놓여 있었다. 여름에 왔을 땐 없었는데.. 그래, 안이 너무 좁으니 이렇게라도 해요ㅠㅠ 레테조바 에벨이 아직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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