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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2. 08:14

로비에 앉아 짐 보관표 찍어두기 2025 praha2025. 8. 12. 08:14

 

 

비행기 시간에 따라 어떤 경우는 체크아웃하고 곧장 공항으로 가는 게 아니라 가방을 맡겨두고 돌아다니다 오후에 짐을 찾으러 오게 된다. 프라하에서 인천으로 오는 국적기는 저녁 비행기이기 때문에, 오전 11시 전후 체크아웃을 하고 가방을 맡겨두었다. 리셉션 데스크의 직원이 내 방 번호를 헷갈려서 505로 잘못 적었다가 545로 정정해둔 보관표. 

 

짐 보관표를 받으면 항상 로비 소파에 잠깐 앉아 보관표를 찍어둔다. 보관표는 조그맣고 얄팍해서 지갑에 넣어놓더라도 자칫 잃어버릴까봐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지금까지 잃어버린 적은 한번도 없음)

 

이 테이블 재질이랑 컬러가 이뻐서 '아, 이런 테이블 하나 갖고 싶은데' 라고 생각했다. 

 

 

 

 

꽤 오래된 호텔인데 리노베이션을 해서 내부가 깔끔하고 예뻤다. 방음 등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동 가격대 다른 호텔들과 비교하면 쾌적하고 깨끗한지라 위치가 약간 떨어져 있기는 해도 프라하에 다시 가면 여기 또 묵을 것 같다. 

 

 

 

 

이건 가방 끌고 나와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이 호텔 계단 디자인이 좀 유명하다. 그런데 매일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내리느라 막상 멋진 계단 형태를 제대로 잡아서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 이 호텔에 대한 리뷰는 따로 좀 써보려 했는데 돌아와서는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매일같이 미룬다. 아직 부킹닷컴에도 리뷰 안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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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