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3. 20:11
3.23 일요일 밤 : 수면 벌충, 이번주가 두렵다, 일요일 끝 fragments2025. 3. 23. 20:11

간밤엔 새벽 늦게 잠들었다. 그리고는 또다시 자고 또 잤다. 중간에 깼다가 도로 잠들어서 계속 자서 열한시 사십분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다. 주말에 너무 몰아서 자는 것도 안 좋다던데... 어쨌든 지난주 내내 너무 수면이 부족하긴 했었다.
늦게 일어나 느릿느릿 쉬면서 보낸 일요일이었다. 너무 빨리 흘러간 주말. 하루만 더 쉬면 좋겠다. 이번주도 많이 바쁘고 특히 뒤로 갈수록 험난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금요일 오후가 고비와 위기의 최고봉임... 아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넌큘러스들이 예쁘고 탐스럽게 피었다. 꽃 사진들과 함께 너무 빨리 가버린 일요일 메모 마무리.



꽃들 사진 더 많이 아래 접어둠.
'fragm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5 화요일 밤 : 폴란드 초코바, 바쁨, 심란함 (0) | 2025.03.25 |
---|---|
3.24 월요일 밤 : 비행 꿈, 친구 (0) | 2025.03.24 |
3.22 토요일 밤 : 쉬었음, 라넌큘러스와 유칼립투스 (0) | 2025.03.22 |
3.21 금요일 밤 : 고베 티백, 횡단, 엄마토끼의 반찬과 팩폭 (2) | 2025.03.21 |
3.20 목요일 밤 : 피곤한 목요일 (0) | 202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