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스코니스 이르 크바파스에 딱 두개밖에 없어 아쉬워하며 사왔던 다즐링. 한번 더 우리고 싶었지만 너무 바빠서 재탕할 시간이 없었다 ㅠㅠ




간밤에 9시 전 너무 졸려서 소파에 기댄 채 정신없이 10여분 졸다가 깼는데 그때 그냥 자러 갔어야 했다. 10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좀처럼 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시차 적응이 아직도 다 안됐거나, 오랜만에 출근해 빡세게 일하며 머리를 갑자기 많이 써서 둘중 하나다. 둘다거나. 하여튼 몇시간 못 자고 출근. 새벽 4시 반에도 깼다가 다시 잠.



오늘도 많이 바빴다. 게다가 최고임원을 수행해 외근 + 점심식사... 그래도 식사를 하시고 기분좋아지신 틈에 골치아픈 건 1개를 잘 보고드려서 해결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여전히 거대폭탄으로 남아 있음. 그리고 역량이 모자란데 불만이 많은 나이값, 연차값 못하는 직원을 달래고 조련해 업무를 유도하느라 너무 힘들었다ㅠㅠ


바쁘게 일하다 퇴근. 오늘따라 자리도 안나서 더 힘들었다. 추워져서 오늘은 빌니우스에 가져갔던 코트를 꺼내입고 감.



수면부족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파서 오늘 메모는 이 정도로 줄이고 자러 가야갰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