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0. 21:02
1.30 화요일 밤 : 역행 fragments2024. 1. 30. 21:02
감자칩 봉지를 박력있게 뜯는 쿠마가 귀엽다.
아주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다. 일이 많고 어렵다. 와부에서 오는 시련과 압박이 점점 더 강해진다. 내일도 새벽 출근해 빡세게 대처해야 한다.
요즘의 형국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역행’이다.
곧 자러 가야겠다. 많이 피곤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직업을 택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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