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5. 17:01
성탄절 오후 tasty and happy2023. 12. 25. 17:01
성탄절 오후 티타임.
예전에 노르딕 무슨 사이트에서 할인행사할때 사놓고 깜박 잊었던 아주 조그만 로스트란드 크리스마스 찻잔(엄밀히 말하면 에스프레소잔인 것 같다)을 캐비닛 안쪽에서 발견했다. 받침접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묘하게 색깔과 무늬가 잘 들어맞는 노리다케 받침접시랑 같이.
연휴가 다 갔다. 내일과 모레는 신경쓰이는 보고와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며칠 전에 크리스마스라고 선물로 받았던 노티드 케익. 4등분해서 오늘 먹어보았다. 맛은 그냥저냥. 누가 노티드 아니랄까봐 크림이 잔뜩. 아직 3조각이나 남았는데 언제 다 먹지. 남은 케익은 냉동실에 꽉꽉.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오후, 한 해의 마지막 날에는 올리비에 (2) | 2023.12.31 |
---|---|
금요일 오후 (0) | 2023.12.29 |
일요일 오후 (0) | 2023.12.24 |
일요일 오후 (0) | 2023.12.17 |
토요일 오후 (0) | 202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