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6. 17:17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3. 12. 16. 17:17
갑자기 기온이 확 내려가는 것이 집에 있는데도 느껴질 정도로 추워지고 있음. 그래도 중간중간 잠깐씩 하늘이 맑아져서 그건 좋았다. 비오는 건 너무 싫음.
어제 귀가하면서 사본 별다방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맛은 최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이 좋지도 않은, 딱 별다방 디저트 맛이었다. 그래도 귀여우니까 그걸로 그럭저럭 만족함.
티타임은 지난주의 리시안셔스와 함께. 차 마시던 도중 새 꽃이 와서 그거 다듬느라 한참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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