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9. 16:37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3. 11. 19. 16:37
기온은 올랐지만 해가 나지 않고 공기가 탁해서 오히려 스산한 날씨였다. 일요일 오후 티타임.
밤에 못 잘까봐 오늘은 디카페인 홍차 티백을 우려 마셨다. 이럴 땐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이 디카페인 홍차의 유일한 장점은 티백 포장이 예쁘다는 것이다 ㅠㅠ
그래도 어제 새로 온 꽃들이 풍성해서 티타임 때도 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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