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9. 20:46
7.29 토요일 밤 : 지속된 노동의 하루, 너무 피곤했던 일주일 fragments2023. 7. 29. 20:46
행사 진행 때문에 오늘도 출근해 일하고 녹초가 되어 귀가했다. 날씨가 정말 더웠다. 아침에 와보니 여전히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게 많아 이것저것 챙겨주었고 최고임원도 모시고 의전과 진행도 해야 했다. 사진은 대충 점심 때우고 근처 카페에 잠깐 앉아 창 너머 찍은 것.
이번주는 월욜부터 당일치기 ktx 왕복 출장에 온갖 회의들, 행사 진행, 토요일 출근까지 너무 빡세고 지친 일정이었다. 청소도 포기. 내일 우렁이가 좀 해주면 좋겠다. 정말 피곤하다.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내일은 지난 일요일 밤에 마친 단편 퇴고를 좀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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