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29
  • 30
  • 31





그림 속 쿠마만큼 운이 좋진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수박주스를 마셨음.



너무 바쁜 하루였다. 극도로 피곤한 외부인사와의 미팅. 그외에도 여러 업무로 바빴다. 내일 시작하는 행사 때문에 오후엔 계속 그걸 체크했다. 일을 제대로 못하는 직원들 때문에 내가 챙겨야 할 게 많았다. 이 행사 때문에 토요일에도 출근해야 한다.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다. 오늘은 빨리 잠들어야 할텐데... 스트레스 때문에 자꾸만 판다 동영상을 보다 늦게 잠드는 악순환... 이제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세마리 판다를 모두 구분하게 되는 경지에 이름(이런거 잘못하는 터라 큰 발전. 전에 쥬인에게 여러번 트레이닝 받은 끝에 거의 반년 걸려서 bts 멤버들 얼굴을 구분하게 된 것만큼 어려웠음 : 독보적으로 잘생긴 애와 특이한 애 각 1명 외엔 나머지가 계속 헷갈렸었음. 팬들에게 돌 맞을 얘긴가ㅠㅠ)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