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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오전엔 시종일관 일을 튕겨내며 뒤집어씌우려는 타 부서장과 전화로 한참 언쟁을 벌이고 목소리도 높여서 감정적 소모가 심했다. 좋게 마무리는 했으나 당연히 지친다. 그외에도 계속 회의들이 겹쳐 매우 바빴다.




새벽에 깼을 때 너무 몸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붉은 군대가 좀 빨리 도래했다. 간신히 출근해 오전 오후 진통제로 버텼다. 이래서 그렇게 심신이 더 힘들었나 싶다. 내일도 회의가 3개나 있고 모레는 오후 외근도 있다. 아빠도 내일 간단한 수술을 받으셔야 해서 오늘 입원을 하셨다. 나날이 어렵고 지친다.




그나마 오늘은 정시퇴근하는 중이다. 몸이 너무 피곤하니 귀가하면 늦지 않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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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