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8. 23:39
11.28 월요일 오후 : 다시 반타 공항 2022-23 praha2022. 11. 28. 23:39
20분 정도 연착했지만 그럭저럭 잘 타고 와서 반타 공항에 내렸다. EU 내에서 경유를 해서 그런지 검색대 통과가 없었다. 사진은 발트 해 상공 통과할때.
반타 공항에 전보다 식당, 카페는 조금 생겼지만 먹을게 정말 없고 하는수 없이 폰 충전 되는 제일 구석 카페에 앉아 진짜 맛없는 시나몬롤 먹는 중. 그외 선택지는 차가운 샌드위치와 머핀, 그나마 라멘집 두개 있는데 라멘은 안 좋아해서ㅠㅠ 홍차도 립톤 티백임 ㅠㅠ 역시 핀란드는 먹을 게 없어!!!
무민 카페. 여기도 먹을만한게 없어서 구경만 함.
이 시나몬롤을 데워주기라도 했음 좀 나았을텐데...
이제 20여분 후 탑승한다. 기나긴 비행을 잘 견디길. 비행기 안 흔들리고 무사히 돌아가게 해주세요.
'2022-23 pr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착, 집 (0) | 2022.11.29 |
---|---|
탑승 (0) | 2022.11.29 |
11.28 월요일 오전 : 체크아웃, 프라하 공항 (0) | 2022.11.28 |
11.27 일요일 밤 : 파란 하늘 출현, 여행 막날은 느릿느릿, 카페 두 곳, 폴, 가방 꾸림 (0) | 2022.11.28 |
결국 현장에선 미니멀리즘이 되는데…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