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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창 너머로 찍은 하늘. 날이 추워서 하늘이 피랗고 예뻤다.


별로 쓸 내용이 없다. 종일 죽어라 일했다. 보고서를 너무 많이 쓰고 고쳐서 눈도 아프고 온몸이 다 쑤시고 머리도 무거움. 직원들이 작성한 초안이 너무 부실해서 거의 절반 가까이 다시 쓰고 재편집 ㅠㅠ



주말엔 일하기 싫어서 정말 죽어라 했는데 야근 좀 하다가 결국 너무 피곤하고 배터리가 닳아서 남은 일을 싸들고 퇴근. 늦은 저녁 먹은 후 9시부터 두어시간 가량 일을 더 했다. 차라리 오늘 밤까지 빡세게 해서 주말만큼은 온전히 쉬고 싶었지만 11시가 되자 포기함. 팔이랑 손이 아파서 안되겠음. 그래도 많이 했으니까, 상대적으로 쉬운 파트만 남았으니까 내일 두세시간만 하면 될거라고 조삼모사로 자가 위로 중이다.



보고서지옥! 노동지옥! 으앙 ㅠㅠ 토끼의 수호신이여 제발 강림하여 도와주소서! 청소 안해줘도 되니까 자고 나면 보고서가 다 완성돼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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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