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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스케치 :) 

 

 

설날 아침에 엄마한테 다녀온 (장남) 게냐는 '이제 우리만의 오붓한 러브러브 설 연휴~' 를 꿈꾸며 귀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

 

 

 

자막 버전 :)

 

 

 

 

 

 

오붓한 사랑의 보금자리고 뭐고 세대 차이에 좌절 중... 사랑이냐 우정이냐 하고 따지고 싶지만 미샤한테 말빨로 이겨본 적이 없어서 꾹 참고 있음 ㅠㅠ 

 

 

미샤랑 키라는 쏘련 세대. 게냐는 X세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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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