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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콜릿 웨하스를 먹었더니 프라하 생각이 나서, 폰에 남아 있는 18년 겨울 프라하 사진 몇장. 카페 에벨 사진 세 장. 그리고 오른쪽 맨 아래 꿀 사진은 카페 구르망에 가서 조식 먹었을때. 둘다 추억의 장소이다. 저땐 몰랐지, 저 에벨의 창가에서 저렇게 앉아 있는 게 마지막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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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