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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3. 16:22

비오는 날 오후 tasty and happy2020. 7. 23. 16:22

 

 

 

지난 주말에 일주일간의 휴가가 시작된 후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집에서 뒹굴기만 한 건 일요일과 오늘 뿐이다. 그런데 벌써 휴가가 거의 다 지나가서 금토일이 지나면 다시 출근이다 ㅠㅠ

 

 

 

호텔에서 논 건 좋은데 막상 푹 쉬지는 못하고 와서 피로가 쌓인데다 날씨 덕분도 있어서 오늘은 늦잠을 잤다. 깨고 나서 업무 전화를 두통이나 받았다 -_-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이런 날씨에 회사 안 가고 집에서 게으름 피우는 것을 참 좋아한다 :) 오후의 차를 우려 마시며 책을 읽고 마음껏 게으름 피웠다. 이제 잠깐 pc를 켜고 앉았다. 글을 조금 쓴 후 운동을 하려고 함.

 

 

 

 

 

 

꽃은 이쁘니까 오늘도 여러 장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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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