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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0. 20:38

방에 아무 것도 없음 sketch fragments 2020. 6. 30. 20:38

 

 

 

 

 

그래도 책을 한권 챙겨와서 잠시 독서삼매경...


그런데 벌써 다 읽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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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20. 6. 27. 19:42

집토끼의 토요일 sketch fragments 2020. 6. 27. 19:42

 

 

 

토요일은 이렇게 보냈다.

(그려놓고 나니 본모습보다 미화됨 ㅋㅋ)

 

 

:
Posted by liontamer

 



 

 

어제 집에 오는 지하철 안에서 이렇게 ㅠㅠ

 

 

심적으로 어려운가 ㅠㅠ 근데 이제껏 여기 그린 잘못읽음 시리즈와 그외 무수한 사례들을 떠올려보면 나로서는 이정도 잘못 읽은 건 그냥 양호한것 같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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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3. 21:41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sketch fragments 2020. 6. 13. 21:41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영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을 것 같음.

:
Posted by liontamer

 

 

 

며칠 전에 그랜드 호텔 유럽 sns에 올라온 셰프의 특제 보르쉬 영상을 보니 갑자기 보르쉬가 무지 먹고파서 오늘 아점으로 끓여 먹었다. 그랜드 호텔 유럽은 조식 뷔페가 훌륭한데 보르쉬가 특히 맛있다. 영상을 보니 거기 셰프는 닭뼈로 육수를 내고 닭고기를 썼다. 오리고기, 돼지고기 등 육수는 가지각색으로 낼 수 있는데 그래도 보통은 소고기로 낸다.

 

이번 주 내내 너무 바빴고 피곤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오늘 대충 약식으로 끓이고 게으른 자의 눈속임 재주를 좀 피웠다. 평소에 쓰지 않는 것을 활용해 보았음.

 

 

대부분의 요리가 그렇듯(특히 양식이 그렇다) 재료 준비가 거의 7~80%인데 나는 아무리 요리를 해도 앞발이라 칼질이 힘들고 또 야채를 사다놓으면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볶음밥용으로 아주 작게 썰어놓은 냉동 야채를 한봉지, 이상하게 이 주변에서는 홀토마토는 팔아도 토마토 페이스트 통조림은 안 팔아서, 홀토마토는 좀 싱겁고 많이 시큼하기 때문에 그냥 레토르트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반봉지 써 보았다.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 맛의 담백함이 좀 덜하다. 다음엔 이 소스는 쓰지 않고 다시 홀토마토를 쓰는 것으로....

 

 

치킨스톡은 원래 넣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간 맞추고 육수 내는 수고를 좀 덜어보려고 조금 넣어보았다. 그럭저럭... 근데 굳이 안 넣어도 큰 차이가 없다. 어차피 소고기로 육수를 우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간 맞추기는 좀 편해짐.

 

 

하여튼 이렇게 대충 끓였지만 맛은 역시나 보르쉬 맛이 잘 나옴~ 다만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썼더니 거기 양념이 되어 있던 탓에 오레가노와 오일 맛이 나서 이것만 감점하기로 함.

 

 

양배추를 넣으면 조금 더 시원한 맛이 나는데 그건 남은 거 뒷처리가 힘들어서 이번에도 생략함. 원래 정통 러시아식으로 하면 비트, 고기, 양배추가 3대 메인이다.

 

 

.. 지금 그림을 잘 보니 하나 빠졌다. 고기랑 비트를 첨에 올리브유 두르고 볶을 때 보드카를 넣어준다~ 보드카 그리는 거 빼먹음. 하지만 어차피 그릴 자리도 모자랐다 ㅋㅋ

 

 

 

 

짠~

 

 

스메타나만 있으면 완벽할텐데....

 

 

 

 

그래도 맛있음~

 

 

 

 

 

오늘 오후는 이렇게 보냈다.

:
Posted by liontamer
2020. 5. 23. 18:22

잘못 읽다 못해 이렇게까지... sketch fragments 2020. 5. 23. 18:22

 

 

 

지난 주에 있었던 일...

 

 

잘못 읽음 시리즈는 이렇게 계속된다 흐흑... 졸지에 봉변당한 딱따구리...

 

 

그와중에도 '딱따구리 볶음', '딱따구리 조림', '딱따구리 구이' 등으로 머릿속에서 저 잘못 읽기는 자기 혼자 확산 일로....

 

 

 

... 이전의 잘못 읽음 시리즈는 여기

 

https://tveye.tistory.com/10217

https://tveye.tistory.com/10174

https://tveye.tistory.com/9745



 

:
Posted by liontamer
2020. 4. 25. 21:45

잘못 읽기는 계속되고... sketch fragments 2020. 4. 25. 21:45

 

 

 

어제 돌아오는 길에....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머릿속에서 저것이 한번 더 꼬여서 '소고기 듬뿍 바움쿠헨'으로 각인되었다는 것이다 ㅋㅋ

 

 

잘못읽음 시리즈는 여기 :

https://tveye.tistory.com/10174

https://tveye.tistory.com/9745

 

:
Posted by liontamer

 

 

 

최근 몇주 동안 일도 그렇고 이사까지 겹쳐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결국 뻗었음.

 

 

 

 

 

11시 넘어서 일어났더니 눈이 원래 크기로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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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8. 20:41

짐 푸는 게 더 힘들다 sketch fragments 2020. 4. 18. 20:41

 

 

 

어제 오전은 2집에서 이삿짐 꾸려 나오고 기차로 화정 올라오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이렇게...

 

 

아아아아아 이사 너무 싫어 흑흑흑... 너무 힘들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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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 16:24

집시 멈춤 sketch fragments 2020. 4. 11. 16:24

 

 

 

어제 퇴근하다가... 이렇게 읽었다.

 

전에 올렸던 잘못 읽는 버릇 이야기는 여기 : https://tveye.tistory.com/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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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20. 4. 2. 21:18

양죽이 sketch fragments 2020. 4. 2. 21:18

 

 

 

 

 

일하다 기차 타고 저녁에 2집 귀환. 이삿짐 싸고 잡동사니 버리기 시작.... 일 때문에 두집살림하느라 여기에도 이것저것 결국 쌓여 있어서 웬만한 건 다 버리기로 함. 화정 집도 좁고...

 

 

그러다가...

 

 

 

 

 

3년 넘게 키웠는데 1센티도 안 자란 양죽이. 들고 가기는 도저히 어렵고... 시들시들하고, 물 갈아줄 때 보면 물때랑 시커먼게 끼어 있어서 꽃병은 비우고 양죽이는 버리려고 종량제 봉투 가지고 옴.

 

 

 

 

...

 

 



 

데려가기로 했다.

 

 

 

... 물묻힌 헝겊으로 잘 닦아줬더니 물때랑 시커먼 때도 다 지워졌다. 내가 제대로 안 돌봐줘서 그런 거였나보다. 물만 꼬박꼬박 갈아줄줄 알고 닦아줄줄 모르는 인간 ㅜㅜ

 

 
..

 

다음날 추가

 

양죽이 첨 데려왔던 3년 전의 메모와 사진을 발견했는데 사진을 보니 앙증맞게 작아보인다. 그간 자라긴 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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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0. 21:14

출퇴근 단상 sketch fragments 2020. 3. 30. 21:14

 

 

 

아무리 실생활에서 노력을 해도 결국 사무실에 가면 다닥다닥 앉아 일하게 되고, 출퇴근은 만원 지하철을 타야 한다. 전향적으로 1~2주 정도 모두 일을 멈추고 집에 있으면 안될까... 의료진과 일선에서 몸바쳐 일하는 분들의 심신을 갈아가며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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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8. 15:31

토요일 집토끼 sketch fragments 2020. 3. 28. 15:31

 

 

토요일 오후. 집토끼의 평화. 배스솔트 풀어서 목욕하고, 차 마시며 책 읽고 글도 쓰고 꽃향기도 맡고... (그런데 2집에서 가져온 미니 캐리어를 아직 덜 풀었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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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이랬다 한다 :)

 

그런데 결국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따라해봐도 설탕 안 넣은 스트레이트 홍차는 싫어서 아빠(료샤 ㅋ)한테 떠넘기고 자기는 핫초코 마심. 료샤도 홍차보단 커피 더 좋아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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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5. 16:31

일요일의 토끼 sketch fragments 2020. 3. 15. 16:31

 

 

 

새벽에 일어나 기차 타고 2집 귀환. 너무너무 피곤하다... 결국 침대로 기어들어가 두시간이나 잤다.

 

으앙 내일 출근해야 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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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15:30

주말은 이렇게 보냄 sketch fragments 2020. 3. 8. 15:30

 

 

집중해 쓰면서 보낸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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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14:25

쉬는 중 sketch fragments 2020. 3. 5. 14:25

 

 

 

피로가 너무 심해져서 대휴를 내고 오늘 하루 쉬는 중. 하루로는 모자란다만 너무 바빠서 더는 불가능. 그래도 뻗어서 한참 자고 일을 잠시라도 안 하고 말을 안 하니 조금은 살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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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 18:57

익숙한 장면 되풀이 중 sketch fragments 2020. 3. 1. 18:57

 

 

 

 

 

 

이번주까지 3주 연속 이러고 있다 ㅠㅠ 노동노예 우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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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혹사로 점철된 일주일을 마치고 간신히 토요일에 좀 쉬고 있음. 배스솔트 풀어서 다라이에 들어가 따끈한 목욕도 좀 하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그런데 슬슬 졸려옴...

 

 

원래 맨날 이래야되는데, 나는 집토끼인데! 근데 너무 혹사당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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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21:04

레냐의 전화 sketch fragments 2020. 2. 27. 21:04

 

 

 

 

레냐는 나에게 절대절대 회사 가지 말고 집에 꼭꼭 숨어있으라고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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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21:29

일하느라 녹초... sketch fragments 2020. 2. 24. 21:29

 

 

 

으어어어어어어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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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3. 21:33

불쌍한 노동노예들의 일요일 sketch fragments 2020. 2. 23. 21:33

 

 

 

우아아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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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2. 21:50

주말마다 이러고 있다... sketch fragments 2020. 2. 22. 21:50

 

 

으앙앙... 여행용 가방 아니야, 일이 너무 많아서 화정 집까지 오가는 에너지를 아껴보고자 서울 사무실 근처에 숙소를 잡아 일하고 있기 때문이야... 금요일 밤마다 간신히 화정으로 돌아와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에는 다시 숙소로... 엉엉... 오늘도 이렇게 다시 가방 꾸렸음... 흑흑 서러워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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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완수는 했는데... sketch fragments 2020. 2. 15. 16:46

 

 

새치 집중구역은 이제 금빛 오렌지 띠가 되었다 ㅠㅠ

:
Posted by liontamer

 

 

아... 아... 엉엉 흐흑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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