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19. 9. 28. 23:39

레냐와 다샤 아이스크림 sketch fragments 2019. 9. 28. 23:39



레냐에게서 온 이메일이 너무 귀여워서. 


" 쥬쥬, 나 어제 '다샤' 먹었어. 쥬쥬가 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무지무지 보고파~! "



레냐야 나도 네가 무지무지 보고파~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신참  (2) 2019.10.01
나 말고 감자수프만 그립다는 료샤  (0) 2019.09.30
워커홀릭 아니야 엉엉  (0) 2019.09.22
조삼모사 옥토끼  (0) 2019.09.19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2  (0) 2019.09.17
:
Posted by liontamer
2019. 9. 22. 20:06

워커홀릭 아니야 엉엉 sketch fragments 2019. 9. 22. 20:06



으앙 이래서 아침에 제대로 못 잤음 ㅠㅠ 




흑... 아니야 나 워커홀릭 아니야 그냥 노동노예야 흐아아... 



그건 그렇고 언제나처럼 대충대충 휘리릭쓱싹 그렸더니 치약거품 칠하는 걸 까먹어서 칫솔이 아니라 담배 물고 있는 것처럼 보임. 아흐, 진짜 담배 피울 줄 알면 좀 뻑뻑 피우고 싶다... 아이고 피곤해.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말고 감자수프만 그립다는 료샤  (0) 2019.09.30
레냐와 다샤 아이스크림  (0) 2019.09.28
조삼모사 옥토끼  (0) 2019.09.19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2  (0) 2019.09.17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0) 2019.09.16
:
Posted by liontamer
2019. 9. 19. 21:26

조삼모사 옥토끼 sketch fragments 2019. 9. 19. 21:26




오늘은 야근을 안 했다. 그래서 빵글빵글 웃으며 퇴근.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냐와 다샤 아이스크림  (0) 2019.09.28
워커홀릭 아니야 엉엉  (0) 2019.09.22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2  (0) 2019.09.17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0) 2019.09.16
으앙 월요병...  (0) 2019.09.15
:
Posted by liontamer
2019. 9. 17. 22:09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2 sketch fragments 2019. 9. 17. 22:09




흐엉엉엉 엉엉... 자꾸자꾸 일이 터져 엉엉... 둑 터지고 댐 무너져서 네덜란드 소년처럼 온몸으로 막는 것도 잘 안돼 으아아아앙 나 토끼라고오오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커홀릭 아니야 엉엉  (0) 2019.09.22
조삼모사 옥토끼  (0) 2019.09.19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0) 2019.09.16
으앙 월요병...  (0) 2019.09.15
태풍 링링  (2) 2019.09.07
:
Posted by liontamer
2019. 9. 16. 21:55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sketch fragments 2019. 9. 16. 21:55






엉엉.... 해도 너무해 어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삼모사 옥토끼  (0) 2019.09.19
노동노예 옥토끼의 설움 2  (0) 2019.09.17
으앙 월요병...  (0) 2019.09.15
태풍 링링  (2) 2019.09.07
여행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ㅠㅠ  (0) 2019.09.01
:
Posted by liontamer
2019. 9. 15. 15:07

으앙 월요병... sketch fragments 2019. 9. 15. 15:07






으아앙 연휴 다 갔어... 별로 쉬지도 못했는데 흐엉...


출근하기 무싸와 할 일 댑따 많아 으아아아아앙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9. 9. 7. 21:11

태풍 링링 sketch fragments 2019. 9. 7. 21:11





끄아.... 창문 날라가는 줄 알았음... 바깥 베란다의 가림막은 결국 떨어져나갔는데 무서워서 나가보진 않았다. 고층인데다 야외 베란다라서....



엑스자 테이핑이 근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얘기를 주워들음. 하여튼 창문은 아직 무사함.

:
Posted by liontamer






일욜 오후, 서울 중심가 호텔 체크인.


휴가도 여행도 아닙니다. 일이 넘 많아서 회사 근처에 방 잡고 일욜부터 출장 중인 노동노예 옥토끼! 흐잉 ㅜㅜ

:
Posted by liontamer

 

 

며칠 전의 아주 힘든 회의를 마치고...

 

그 회의에는 여기저기서 각각을 대표하는 여럿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는 몇년 전 나와 함께 일했던 후배가 끼어 있었다. 이 친구는 이직해서 저 중 한곳에서 자리잡아 일하는 중이다. 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어려보이지도 않고 키도 크고 외모도 세련된데다 누가 봐도 쎈 인상이라 예전에 볼때면 속으로 '아 나도 쟤처럼 저런 이미지가 좀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만만해보이지 않을텐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 근데 이 친구가 마음이 무척 여려서 잘 울기도 했고 어려운 일도 많이 겪어서 여러번 같이 얘기도 나누고 좀 도와준 적도 있었다. 그러다 이 회의에서 몇년만에 만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회의 마치고 이런 말을 해서 나는 쫌 두둥... 중요한 회의였으니 그렇게 보였다면 나름대로 다행인 건데....

 

근데 나 사실 이 회의 끝나고 피로가 겹쳐서 결국 몸살나서 어제 출근 못했음. 나 카리스마 넘치는 인간처럼 잠깐 둔갑했지만 역시 토끼에요 ㅋㅋㅋ

:
Posted by liontamer
2019. 8. 30. 14:43

당연하게도 몸살 꽥 sketch fragments 2019. 8. 30. 14:43






이어진 과로의 결과 매우 당연하게도 몸살이 나서 뻗음. 아침에 결국 포기하고 출근 못한다고 연락함.


계속 뻗어서 자다가 간신히 다라이에 몸을 담그고 뭉친 근육을 좀 풀어준 후 집 근처 콩다방에 와서 잠시 차 마시며 쉬는 중. 좀있다 집에 들어가려 함.

:
Posted by liontamer

 

 

료샤는 알람 놓치고 늦잠자서 면도를 못한 주제에 '나 역시 수염이 잘 어울리지 않냐?' 하고 으스댔음. 아니 그게... 너 정말 수염은 안 어울린다니까 ㅠㅠ 이 녀석은 여전히 '남자는 수염' 로망을 버리지 못하였음 ㅋㅋ 하지만 나는 아무리 봐도 면도한 료샤가 더 나은 것 같고, 또 수염난 얼굴은 그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우리 둘다 뒷모습을 그리게 되었다 :)

:
Posted by liontamer
2019. 8. 24. 23:31

소파가 있으면 뭘하누 sketch fragments 2019. 8. 24. 23:31

 

 

소파가 이 모양이 된 건 7월에 뻬쩨르 다녀온 후 책들과 엽서, 기념품 따위를 쌓아놓고 정리를 안 해서 ㅠㅠ 흑흑 맘먹고 치우면 되는데 만사가 귀찮다. 침실의 화장대도 정리해야 되는데 엉엉... 우렁집사 급구...

:
Posted by liontamer




평소 그날그날의 메모들에 다 드러나던 거라 새로운 정보는 거의 없음. 아, MBTI 정도? 인간둔갑 모드는 그림이라서 실제보다 쫌 미화된 거 같지만 나는 앞발이므로 어쩔수 없다 ㅇㅅㅇ  



이 낙서를 하게 된 것은 며칠 전 본부 워크숍에서 MBTI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날 슈퍼갑님 알현하러 세종시 출장을 갔었기 때문에 빠졌었다. 부서원들이 자기들 결과를 알려주면서 내 유형이 궁금하다 해서 '전 할 때마다 INFJ 나와요' 하고 말해주었다. 으응 그렇구나 하고 서로 끄덕끄덕. 우리 부서원들과 나는 MBTI 유형으로도 전반적으로 잘 맞는 편이었다. (...라고 쓰고 우리 부서원들이 다들 순둥순둥한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읽는다)



이 한장짜리 스케치만 봐도 알수 있음. 나의 본질은 게으름임!!! 게으른 토끼인간!!!

:
Posted by liontamer

 

 

흐앙... 반박할 수도 없음. 맞아, 내 어깨 뚱그래... 펠메니 만두 같아 으아아아앙 ㅠㅠ

 

진실만을 말하는 료샤 엉엉... 흑흑...

 

내가 투덜대자 료샤가 '왜 그래, 펠메니가 얼마나 좋은데~ 동그랗고 맛있고 ㅋㅋㅋ' 라고 놀렸다. 으잉... 흑흑.... 야 자꾸 확인사살하지 말란 말이얍!!!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파가 있으면 뭘하누  (0) 2019.08.24
인간둔갑 토끼의 쓰잘데없는 이것저것  (5) 2019.08.11
이상과 현실  (0) 2019.07.20
사, 살려줘요  (0) 2019.07.17
신났는데... 그런데...  (0) 2019.07.05
:
Posted by liontamer
2019. 7. 20. 21:23

이상과 현실 sketch fragments 2019. 7. 20. 21:23

​​

 

정말 그런 것 같음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9. 7. 17. 21:59

사, 살려줘요 sketch fragments 2019. 7. 17. 21:59




흐아아앙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로운 영혼의 토끼이고 싶었지만...  (4) 2019.07.23
이상과 현실  (0) 2019.07.20
신났는데... 그런데...  (0) 2019.07.05
출근길은 다크와 함께  (0) 2019.06.13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2) 2019.06.02
:
Posted by liontamer
2019. 7. 5. 16:42

신났는데... 그런데... sketch fragments 2019. 7. 5. 16:42






와아아 드디어 휴가간다 랄라랄라~~~




...



그러나...







이러고 있었다 -.-



그래도 이제 업무 통화도 마쳤고 이 스케치 두 장 그리고 나니 좀있음 보딩이다. 슬슬 게이트로 이동해야겠다 :)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과 현실  (0) 2019.07.20
사, 살려줘요  (0) 2019.07.17
출근길은 다크와 함께  (0) 2019.06.13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2) 2019.06.02
목욕도 힘들구나  (0) 2019.05.25
:
Posted by liontamer
2019. 6. 13. 22:16

출근길은 다크와 함께 sketch fragments 2019. 6. 13. 22:16






흐아앙... 다크써클 안 가려져 엉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 살려줘요  (0) 2019.07.17
신났는데... 그런데...  (0) 2019.07.05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2) 2019.06.02
목욕도 힘들구나  (0) 2019.05.25
일요일이면 토무룩....  (4) 2019.05.19
:
Posted by liontamer
2019. 6. 2. 15:07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6. 2. 15:07






여름이고 뭐고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노동지옥의 옥토끼.



다른 스케치 하다가 그렸더니 토끼가 인간모드로 극히 미화됨. 헤어스타일이랑 옷이랑 입술색만 같음 ㅋㅋ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났는데... 그런데...  (0) 2019.07.05
출근길은 다크와 함께  (0) 2019.06.13
목욕도 힘들구나  (0) 2019.05.25
일요일이면 토무룩....  (4) 2019.05.19
아아 왜케 부려먹니  (0) 2019.05.14
:
Posted by liontamer
2019. 5. 25. 20:49

목욕도 힘들구나 sketch fragments 2019. 5. 25. 20:49

 

 

온몸이 너무 쑤시고 아파서 다라이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했다. 화정 집에 오면 다라이에 들어가 잠시라도 몸을 푸는 게 낙인데 어제랑 오늘은 너무 더워서 목욕도 힘들었다. 헉헉... 더워... 그래서 5분만 몸을 담그고 금방 물에서 나왔다. 헥헥... 이래저래 여름은 싫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은 다크와 함께  (0) 2019.06.13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2) 2019.06.02
일요일이면 토무룩....  (4) 2019.05.19
아아 왜케 부려먹니  (0) 2019.05.14
여행 가고 싶어라  (0) 2019.05.12
:
Posted by liontamer
2019. 5. 19. 15:25

일요일이면 토무룩.... sketch fragments 2019. 5. 19. 15:25



아아 다가온다 월요일 으아아아 노동노예는 시무룩해진다... 토무룩...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버엔딩 노동지옥 토끼  (2) 2019.06.02
목욕도 힘들구나  (0) 2019.05.25
아아 왜케 부려먹니  (0) 2019.05.14
여행 가고 싶어라  (0) 2019.05.12
아아 살려주오 나는 토끼 한마리일 뿐이오  (2) 2019.05.06
:
Posted by liontamer
2019. 5. 14. 21:30

아아 왜케 부려먹니 sketch fragments 2019. 5. 14. 21:30





으아앙 난 토끼 한마리라니까... 제발 고만 좀 부려먹어 흐아아앙 왝 깩꼬약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욕도 힘들구나  (0) 2019.05.25
일요일이면 토무룩....  (4) 2019.05.19
여행 가고 싶어라  (0) 2019.05.12
아아 살려주오 나는 토끼 한마리일 뿐이오  (2) 2019.05.06
토끼 본성에 반하는 둔갑  (0) 2019.04.19
:
Posted by liontamer
2019. 5. 12. 22:17

여행 가고 싶어라 sketch fragments 2019. 5. 12. 22:17

 

 

아아아 여행 가고 싶어라.. 아아아 월요일 싫다 아아아아 돈벌러 가기 싫다 아아아 놀러 가고 싶다 어헝...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이면 토무룩....  (4) 2019.05.19
아아 왜케 부려먹니  (0) 2019.05.14
아아 살려주오 나는 토끼 한마리일 뿐이오  (2) 2019.05.06
토끼 본성에 반하는 둔갑  (0) 2019.04.19
토끼의 하루  (0) 2019.04.13
:
Posted by liontamer




흐아앙 연휴가 다 끝났어.... 내일부터는 다시 일의 쓰나미... 아아아아아 나는 토끼 한 마리일 뿐인데... 왜 자꾸 일 시켜 으아아아아아아.... 무싸와 출근하기 무싸와....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아 왜케 부려먹니  (0) 2019.05.14
여행 가고 싶어라  (0) 2019.05.12
토끼 본성에 반하는 둔갑  (0) 2019.04.19
토끼의 하루  (0) 2019.04.13
간밤, 비 내리기  (2) 2019.03.31
:
Posted by liontamer
2019. 4. 19. 20:46

토끼 본성에 반하는 둔갑 sketch fragments 2019. 4. 19. 20:46

 

 

나는 토끼 한 마리일 뿐인데 이렇게 둔갑을 하고 일도 하고 출장도 가고 인사말도 하고 그런다 으앙앙 토끼본성에 반하는 삶을 사는 게 힘들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가고 싶어라  (0) 2019.05.12
아아 살려주오 나는 토끼 한마리일 뿐이오  (2) 2019.05.06
토끼의 하루  (0) 2019.04.13
간밤, 비 내리기  (2) 2019.03.31
폭탄밭 토끼  (2) 2019.03.29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