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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에 해당되는 글 761

  1. 2017.04.04 상트 페테르부르크 센나야 쁠로샤지 지하철역 폭발사고(우리 시각 자정 무렵까지 업뎃) (12)
  2. 2016.08.13 추웠을 때 사진 보면서 더위 쫓는 중 (8)
  3. 2016.08.06 얼음이랑 눈 사진으로 더위 좀 식혀보자 (6)
  4. 2016.07.30 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자석들과 엽서, 그리고 좀더
  5. 2016.05.27 상트 페테르부르크 313주년 기념 사진들 몇 장 (6)
  6. 2016.05.20 우렁이가 없으니 저곳으로라도... (2)
  7. 2016.05.20 공항 풍경 #5.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 공항(신청사) (8)
  8. 2016.05.17 공항 풍경 #2. 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 신청사
  9. 2016.05.13 한겨울의 찬란한 페테르부르크 하늘과 네바 강의 유빙, 새 (4)
  10. 2016.05.08 2년 전 페테르부르크 풍경 몇 장 (2)
  11. 2016.04.29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5) 부드러운 빛 속의 네바 강변 (4)
  12. 2016.04.28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4) 석양의 그리보예도프 운하와 스파스 나 크로비 사원 (2)
  13. 2016.04.27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3) 에르미타주와 아름다운 커플
  14. 2016.04.26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2) 흰색과 푸른색의 스몰니 사원
  15. 2016.04.25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1) 별이 총총한 트로이츠키 사원 (6)
  16. 2016.04.15 나의 뻬쩨르 5) 내가 언제나 초를 켜는 곳 (2)
  17. 2016.04.14 나의 뻬쩨르 4) 까라블 기숙사 (8)
  18. 2016.04.13 나의 뻬쩨르 3) 매표소 - 찌아뜨랄나야 까사
  19. 2016.04.12 나의 뻬쩨르 2) 당신은 우리의 모든 것,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4)
  20. 2016.04.11 나의 뻬쩨르 1)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앞 (4)
  21. 2016.04.01 석양 무렵 청동기사상 사진 몇 장
  22. 2016.03.30 블린과 귀여운 아기 (2)
  23. 2016.03.23 겨울 궁전의 홀
  24. 2016.03.17 눈과 얼음, 사원과 그림자
  25. 2016.03.07 집에 가고 싶은데... (2)

​현지 18시, 우리 자정 즈음 내용 추가 업뎃함
위부터가 최근 소식.



- 현지 뉴스 의해 사망자 12명으로.. 15세 소년도 있음..

...


우리나라 밤 11시 50분경 기사 업뎃버전 링크(내용 거의 다 들어 있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160201&sid1=001


...



현지 16:45 (우리 시간 22:40) 업뎃본


50명 사상 (10명 사망)
-


지하철역 센나야 쁠로샤지, 체흐니놀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 사이 지하철에서 철제폭발물 폭발 추정. 철제파편으로 사상자 증가. 중상자들 포함되어 있음

조사당국에서 테러로 공식 발표

쁠로샤지 보스따니야에서 발견되었던 폭발의심물은 다행히 그냥 비닐봉투로 추정

15:40에 전 지하철역 폐쇄. 공항 경비 강화

택시와 우버 등 현재 시민 무료이동 수단 제공 중 -업뎃) 현재 페테르부르크 시내 대중교통 무료

푸틴 유가족에게 조의 표명 및 수사 지시


..




В петербургском метро прогремел взрыв. По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м данным, он произошел в перегоне между станциями «синей» ветки: «Сенной площадью» и «Технологическим институтом». В результате случившегося погибло десять человек, подтвердил Национальный антитеррористический комитет. По предварительной информации, 50 человек пострадало.

Известно, что взрывное устройство мощность 200-300 кг в тротиловом эквиваленте заложили в вагоне поезда метро. Генпрокуратура официально назвала взрыв в петербургском метро терактом.

После на станции метро «Площадь Восстания» нашли подозрительный предмет, но это оказался бесхозный пакет.

Очевидцы сообщают, что взрыв прогремел на станции Сенная в 14:30. «Повалил дым и люди выбегали с платформы». В 14:48 станцию «Площадь Восстания» и переход на «Маяковскую» закрыли на вход и выход. А через две минуты закрыли станцию метро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Сейчас (в 15:40) все станции петербургского метро закрыли на вход и выход.

Открылись временные маршруты для пассажиров метро, дублирующие ветки 1М (красная) и 2М (синяя). Проезд бесплатный. А сервисы заказа такси Uber и «ТаксовичкоФ» ввели бесплатную развозку с места происшествия.

В аэропорту Пулково усилили меры безопасности на входном и предполетном досмотрах. Авиарейсы обслуживаются в обычном режиме.

Взрыв прогремел во время выступления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на медиафоруме Общероссийского Народного Фронта. Президенту уже доложили о происшествии — он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семьям погибших.


..



업뎃)

‪ 지금 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들 모두 폐쇄됨(현지 15:40)

10명 사망 20명 이상 부상


업뎃2)


푸틴은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으며, 모든 종류의 폭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테러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말했음



업뎃3) 우리말 링크 아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160076&sid1=001


업뎃4)

센나야 쁠로샤지와 체흐놀로기체스키 인스티튜트 역 외에 방금 쁠로샤지 보스따니야 역에서도 폭발물 발견(네프스키 대로에서 제일 복잡한 역. 모스크바 기차역과 붙어 있는 곳)



Взрыв прогремел во время выступления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на медиафоруме Общероссийского Народного Фронта. Президенту уже доложили о происшествии — президент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семьям погибших.

Путин заявил, что рассматриваются все версии причин взрывов — в том числе и терроризм.


..


처음 기사)



넘 놀라서 일단 러시아어 기사부터..


http://m.sobaka.ru/city/city/56445#vk‬


В петербургском метро прогремело два взрыва. По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м данным, они произошли в вагонах поездов на станциях «синей» ветки: «Сенная площадь» или «Технолог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В результате случившегося погибло десять человек.

Очевидцы сообщают, что взрыв прогремел на станции Сенная в 14:30. «Повалил дым и люди выбегали с платформы».

В 14:48 станцию «Площадь Восстания» и переход на Маяковскую закрыли на вход и выход. А через две минуты закрыли станцию метро «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Сейчас пассажиров не пускают на семь станций: «Парк Победы», «Электросила», «Московские ворота», «Фрунзеская»,«Технолог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Сенная площадь», «Гостиный дво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650237&sid1=001



방금 기사 보고 너무 놀람.. 10명 죽었다는데.. 여기 진짜 도심 지하철역이다... 환승도 많이 하고.. 나도 가끔 지나다니던 곳이다... 어쩌면 좋아..


료샤에게 전화했다.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지인들은 다 무사하다고 한다. 서울로 치면 종로나 동대문 같은 곳이다... 제발 더 이상 사상자가 없기를... 무섭다..


..


실시간 올라오는 현지 기사를 보니 현재 7개 지하철역이 폐쇄되었다. 네프스키의 가스찌니 드보르 역도 통과하는 노선이다. 예전에 종종 타고 다녔던 노선이다.


푸틴 대통령은 미디어포럼 참석 중 이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아직 원인과 범인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





료샤는 오후에 운동게임 있던 레냐를 픽업해 이라에게 대려다준 후 비서와 함께 티비로 뉴스 보고 있다 한다. 무서워서 번화가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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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21:37

추웠을 때 사진 보면서 더위 쫓는 중 russia2016.08.13 21:37

 

 

아아 더워.. 정말 너무해..

2015년 2월 페테르부르크, 추웠을 때 사진 또 몇장 투척..

얼어붙고 눈 쌓인 네바 강 풍경 몇 장. 주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가던 길과 요새 안에서 찍은 사진들.

 

 

 

 

 

 

 

 

 

 

 

 

 

 

 

 

이건 궁전광장에서 빠져나와 운하 쪽으로 가는 길. 길이 꽁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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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우니까.. 추울때 사진으로 눈요기라도...

작년(2015년) 2월에 갔을 때 페테르부르크에서 찍은 네바 강과 운하, 공원에 쌓인 눈과 얼음 등등...

전에 올린 사진들도 좀 섞여 있는데 더우니까 그냥 막 올린다. 아 더워...

다들 눈으로라도 더위 좀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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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냉장고 앞문.

기분전환하려고 이번에 페테르부르크에서 득템한 자석들 붙임. 알파벳 중 하나는 bravebird님이 선물해주신 것이다.


전에 있던 자석도 한두개 있다.


아래 엽서 하나는 돔 끄니기, 하나는 암스테르담의 라익스 박물관에서 산 것이다.

분홍색 엽서는... 아침에 잘먹을때 & 저녁에 잘먹을 때.. 를 비교해 놓은 포스터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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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5.27은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건설된 날이다. 오늘로 313주년이 된다.


축하의 의미로, 웹에서 가져온 아름다운 도시 사진들 몇장. 나도 좋은 카메라로 이렇게 찍고 싶다!
(하긴 카메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ㅎㅎ)


축하해요, 물과 돌과 빛과 환상의 도시!




'너를 사랑한다, 표트르의 창조물이여!'


.. 가장 유명한 푸쉬킨의 이 문구를 빼먹을 수는 없지..



사진들은 facebook, twitter, instagram의 페테르부르크 커뮤니티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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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23:06

우렁이가 없으니 저곳으로라도... russia2016.05.20 23:06

 

 

 

이번주는 특히 너무 힘들었다. 월요일 체육대회부터 지속된 야근과 이동, 중요한 회의까지.. 몸도 아프고 토할 것 같다. 집에 돌아오니 덥기도 하고 심지어 창문틀도 망가지고 커튼도 떨어지고...

 

청소해주고 고쳐주는 우렁이가 없으니.. 아아, 누가 돌봐주고 치워주는 곳으로 가고 싶다. 너무 피곤하구나.. 그래서 마음의 위안을 위해 아늑하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사진 몇장 올려본다. 작년 2월, 페테르부르크.

 

어흑, 매일 치워주는 방. 갈아주는 시트와 베갯잇... 엉엉... 아침밥 나오는 거... 어흑...

 

 

 

 

 

 

 

 

 

 

 

 

며칠 동안 저런 데 틀어박혀 아무 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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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항 포스팅 마지막은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 공항. 본 발음대로 하면 쉐레메찌예보 정도 될까..

이것도 신청사이다.

 

내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 가봤던 외국 공항이 바로 모스크바의 쉐레메티예보 공항이다. 당시에는 페테르부르크 직항이 없었기에.. 8월말 연수를 위해 모스크바까지 날아가서 거기서 페테르부르크행 아에로플롯으로 갈아탔었다. 생애 최초 해외여행! 생애 최초 국제선 비행!!! 그나마 해외에 딱 한번 나가본 친구랑 단둘이...

 

공항에 내렸을 때 가장 큰 충격은 바로 더위와 냄새였다. 사람이 엄청나게 엄청나게 많았다. 그리고 러시아 특유의 줄서기 문화...(ㅜㅜ) 입국 심사하는데 두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처음으로 외국인 체취의 다른 점을 깨달았음... 그리고 우리 가방도 벨트 어딘가 저너머에 던져져 있어 가방 찾는데도 한나절... 당시는 옛날이라 영어 한마디도 안 통하고 우리는 분명 전공자이지만 노어가 잘안돼서 정말 버벅버벅.. 심지어 유학생 가방 가져와서 국내선 오버차지 내야 했는데 그걸 못알아들어서 또 버벅...

 

국제선 공항에서 국내선 공항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리는 택시를 탔고 거금 40불을 뜯겼다.. 우리는 참으로 순진한 아이들이었다(ㅜㅜ)

 

하여튼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 공항은 딱 소련 공항 느낌이랄까.. 페테르부르크 풀코보는 소련 버스 터미널, 쉐레메티예보는 소련 공항 느낌의 을씨년스럽고 딱딱한 회색 공항이었다.

 

그래서 2012년에 진짜 오랜만에 모스크바 공항에 내렸을땐 깜짝 놀람. 신청사라서..

 

아니, 여기가 모스크바 공항이란 말인가!!! 내 기억 속 그 후진 공항은 어데로..

(이 놀라움은 2년 후 풀코보가 신청사가 되었을 때 되풀이됨)

 

그리하여 핸드폰으로 신청사 사진 한장 찍은 게 아래 사진.

 

 

 

 

 

 

이건 작년 2월, 겨울엔 페테르부르크 직항이 없어서 모스크바 공항에서 다시 아에로플롯으로 경유했다. 모스크바 국내선 공항 카페에 앉아 메도빅과 차 마시며 기다리면서...

 

 

역시 2015년 2월. 이건 돌아올때. 모스크바 공항 국제선. 카페에서 점심 먹으면서..

근데 난 모스크바를 안 좋아해서 그런가.. 이상하게 쉐레메티예보 신청사도 딱히 맘에 안 들었다. 아마 이 공항 카페나 음식점에서 만난 점원들이 다 불친절했기 때문일지도... (러시아 불친절한 거 하루이틀이냐! 하시겠지만 그래도 여기가 풀코보보다 더 불친절... 역시 난 페테르부르크가...)

 

 

 

 

 

 

 

 

비행기 기다리면서 한 컷.

모스크바니까 소련 분위기 내보려고 흑백으로 찍었다. 마침 바깥에 아에로플롯 비행기도 있고 :)

 

이것으로 이번주 공항 풍경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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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두번째 공항 포스팅은 역시 나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곳, 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이다.

 

풀코보 공항이 이렇게 신식으로 바뀔 줄이야... 여기 사진들은 2014년에 찍은 것들인데 이때 신청사가 오픈한 직후였던 것 같다. 하여튼 내게는 이 신청사가 그야말로 신세계였으니.. 옛날에 페테르부르크 와봤던 분들은 알리라, 풀코보 국제선 공항이 얼마나 후진 버스 터미널 같았는지.. 그런데 갑자기 번쩍거리는 신청사가 생겨나고!!! 그야말로 감격에 겨워 공항을 돌아댕기며 '세상에 이럴수가'를 반복했었다 :)

 

그렇다고 인천공항이나 다른 커다란 공항들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하여튼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 공항 신청사를 보고 예전 후진 공항 생각하며 놀라는 모스크바에서 공부한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이 풀코보 신청사만 가면 깜짝깜짝 놀라는 것이다.

 

저녁에, 돌아가는 비행기 타러 왔을때 찍은 사진들. 이때 가장 놀랐던 것은 풀코보 공항에 스타벅스가 들어왔다는 점이었음 ㅋㅋ

 

 

 

 

 

 

 

 

 

 

 

 

 

 

 

 

그냥 가면 아쉬우니..

신청사 생기기 전, 2013년까지 이용했던 풀코보 2 국제선 공항 사진 몇장.

그나마도 이 사진들은 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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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태어나서 이른바 윈터 베이비라고 불리는 부류인 나는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한다. 더운 나라보다는 추운 나라가 더 좋다. 아마도 그래서 러시아어를 전공했고 페테르부르크와 사랑에 빠졌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제1원인이야 수차례 말했듯 바리쉬니코프와 백야와 도씨와 죄와 벌 때문이다만... (엉엉 이 두 남자야 내 인생 책임지시오)

 

그리고 빛이 많은 사진을 좋아한다. 빛이 많고 선명한 색채를. 그런데 그것은 열대 지방의 화려하고 뜨거운 색채라기보다는 아마도 페테르부르크나 추운 나라의 얼음 위로 반사되는 눈부신 햇살이나 새파란 물결, 은백색 유빙, 빨갛게 칠한 입술이나 마가목 열매 따위의 선명함일 것이다.

 

그래서,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던 이번주의 금요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음의 위안을 위해 빛과 선명한 색채와 겨울이 혼재된 사진 몇 장 올려본다. 그리고 새. 날아가는 새 사진도 두 장.

 

전에 올린 사진도 두어개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뭔지 헷갈려서 그냥 오늘 내키는대로 몇장 올려본다. 2015년 2월,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산책갔다가 네바 강변 따라 궁전 다리로 걸어가는 길에 찍었음.

 

 

 

 

 

 

 

 

유빙이 떠다니는 새파란 수면 위로 청둥오리들이 동동 떠다니는 모습 보는 걸 좋아한다. 오리들은 나름 힘들테지만...

 

하긴 청둥오리는 언제나 좋다.

 

 

 

공원 바닥은 꽁꽁 꽝꽝 얼어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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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5:26

2년 전 페테르부르크 풍경 몇 장 russia2016.05.08 15:26

 

 

2014년 4월.

 

페테르부르크 운하와 네바 강변 산책하며 찍은 사진 몇 장.

 

이때 새로 산 후지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필터 종류가 여러개라 신기해서 이것저것 넣어보며 찍어보고 있었다. 그래서 이날 찍은 건 다들 물안개에 번진 듯한 색감으로 나왔다. 이때는 재미있었으나 곧 싫증이 나서 다음날부터는 원래 쓰던 니콘으로 돌아갔고 필터는 포기했다. 원래 그냥 빛을 받아서 나오는 선명한 사진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필터는 금방 질린다.

 

내가 좋아하는 청둥오리가 떠가고 있어서...

 

 

 

하나 더 찍음

 

 

 

 

 

 

 

 

 

 

 

 

 

 

 

 

 

 

 

 

..

 

이번 백야 때 다시 가고 싶기는 한데 여력이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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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페테르부르크 마지막 포스팅은 네바 강변 사진.

빛을 보니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이것으로 이번주 예약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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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예약 포스팅은 페테르부르크의 상징적 풍경 중 하나인 그리보예도프 운하와 스파스 나 크로비 사원. 나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긴 했다만 역시 전문가가 찍은 사진과는 비교가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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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타인의 페테르부르크' 사진.

찍사는 모르겠는데 이 사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가슴에 남았다. 아름다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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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두번째 예약 포스팅은 스몰니 사원.

이것도 사진사를 잘 모르겠다. 위아래 사진이 서로 다른 사람이 찍은 것이다.

 

러시아 혁명과 볼셰비키의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이름이기도 하다. 스몰니 수도원.

나는 오래전에 페테르부르크 연수를 갔을때 이곳에서 수업을 듣기도 했다.

흰색과 푸른색의 아주 아름다운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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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안을 위한 이번주 예약 포스팅 주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사진들. 그러나 이제껏 이 폴더에 올렸던 사진들과는 달리 내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 페테르부르크 사진사들이 찍은 멋있는 사진. 내 사진과는 구도나 퀄리티, 아름다움 자체가 다르다 :)

 

웹에서 가져온 사진들이라, 사진사 이름을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다. 이 사진은 모르겠네 ㅠㅠ

 

월요일 첫번째 사진은 트로이츠키 사원. 원래 이름은 이즈마일로프 사원이지만 성삼위일체 사원이란 뜻으로 트로이츠키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파란 돔에 별무늬가 총총 박혀 있어 정말 아름답다. 2006년인가 2007년에 화재가 나서 지금은 복구된 상태이다. 그때 화재났을 때 다들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

 

이 사원에서 도스토예프스키가 두번째 아내인 안나 그리고리예브나와 결혼했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원이다. 사실 글을 쓸때, 본편 우주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트로이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그 사람의 본명은 안드레이 트로이츠키이다. 그 성은 이 사원과 네바 강에 놓여 있는 트로이츠키 교각에서 가져왔다. 후자보다는 전자에 더 가깝다. 친구들은 그의 성을 줄여서 트로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미샤는 드물게 그에게 사원이나 교회 종탑 같은 사람이라고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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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뻬쩨르. 금요일의 마지막 예약 포스팅은 네프스키 대로 한가운데 있는 예카테리나 카톨릭 성당이다.

카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페테르부르크에 갈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다. 이곳에서 초를 켜고 기도를 한다. 이곳은 나의 비밀 장소 중 하나였다.

 

 

 

 

성당 앞에는 이렇게 화가들이 나와서 그림을 판다. 초상화가들도 많이 있다. 예전에 한번 여기 앉아 초상화를 그렸던 적도 있다.

 

이것으로 이번주의 '나의 뻬쩨르' 예약 포스팅은 끝. 개인적인 공간들이면서 어느 정도 개방된 공간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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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08:00

나의 뻬쩨르 4) 까라블 기숙사 russia2016.04.14 08:00

 

 

목요일의 나의 뻬쩨르 4번째 예약 포스팅은... 일반 페테르부르크 관광객에게는 별 의미 없는 곳이지만 오래전 여기서 공부했던 적이 있는 사람들에겐 알만한 장소이다. 바로 바실리예프스키 섬의 바닷가 근처에 있는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기숙사. 기숙사는 노어로 압쉐쥐찌예 라고 발음하는데 첨에 이 발음이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이 기숙사는 3개 동으로 되어 있는데 나는 2동에 살았다. 이 기숙사야말로 바퀴벌레와 창살과 고장난 변기, 부서지는 나무 침대 등 악조건과 사투하며 살았던 곳이지만 어쨌든 내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장소이다.

 

기숙사가 있는 거리 이름은 '까라블레스뜨로이쩰레이' 거리. 번역하자면 배 만드는 사람들의 거리라는 뜻이다. 근처에 바닷가도 있고... 아마 여기 조선소 같은 게 있었나보다. 근데 이 이름이 너무 길어서 우리끼리는 그냥 까라블이라 불렀고 가끔 우리끼리는 까라블에 사는 애들이라고 '까불파'라고 부르기도 했다 :)

 

2012년인가 다시 가서 찍어본 사진.

 

 

 

 

 

이것도 여기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잊지 못할 건물. 이름은 '자랴'였다. (새벽 일출 직전의 부드러운 붉은 빛을 나타내는 말인데 아름다운 단어와는 달리 후진 러시아식 상점 건물이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빵 코너, 고기 코너, 과자 코너 등등 1층엔 식료품이 있고 2층엔 건전지, 화장지, 가전제품 비롯 사진현상하는 곳 등이 있었다. 물품들의 질은 당연히 나빴다. 여기서 맨날 싹난 감자를 반킬로그램 샀고 빵을 사고 우유를 샀다. 고기도 전혀 잘라주지 않아서 내장도 안 빼놓은 닭을 통째로 사서 룸메이트 친구가 맨날 톱질하듯 닭을 썰고 내장을 꺼냈다(나는 혼비백산...)

 

하여튼 그당시 우리에겐 그래도 꼭 필요한 곳이었지.

 

2006년에 다시 가봤을땐 그래도 안의 가게들이 좀 업그레이드되어 있었는데 2012년에 다시 갔더니 이렇게 건물이 황폐해져 있었다. 안에 있던 가게들도 다 철수한 것 같았다. 들어가보진 않았다. 흐흑. 자랴..

 

 

 

건너편 정거장.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 정거장에서 내린 후 길을 건너 기숙사로 돌아갔다. 가끔 이 정거장 옆에 있는 가판대에서 달걀이나 과일을 사기도 했다.

 

 

 

 

 

 

기숙사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청춘이 다 갔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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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나의 페테르부르크-뻬쩨르 예약 포스팅은 바로 찌아뜨랄나야 까사. 우리 말로 번역하면 극장 티켓 판매소.

 

지금이야 각 극장별로 사이트도 운영하고 인터넷 티켓 예매도 쉬워졌지만 옛날에는 마린스키고 미하일로프스키고 발레 티켓이든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연주티켓이든 공연 티켓은 이렇게 극장표 판매소에 가서 사야 했다. 옛날의 러시아 직원들은 불친절했고 지금처럼 자리를 확인할 수도 없으니 그냥 주는대로 티켓을 받았고 게다가 외국인이라는 슬픔으로 이따금 판매소 아주머니는 인기없는 공연 티켓을 끼워서 사지 않으면 안 팔겠다고 엄포도 놓곤 했다. 그래서 이따금 마린스키 발레표를 사러 갔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카펠라 같은 조그만 연주홀의 연주회 표를 같이 사곤 했다(그땐 클래식 그렇게 안 좋아해서 괴로웠음) 그런데 요즘는 그 카펠라도 일단 내한하면 비싸더군..

 

그나마도 나는 학생이었으므로 학교에 가끔 표를 싸게 팔러 오는 적이 있었다. 마린스키나 미하일로프스키 표들이었는데 거기서 골라서 간적도 있다. 자리는 랜덤...

 

그나마 제대로 좀 선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나중엔 마린스키에 가서 극장 안 매표소에서 직접 끊곤 했었지..

 

저 찌아뜨랄나야 까사 중 제일 큰 중앙매표소는 네프스키 대로에 큼직하게 버티고 있지만, 가끔 저렇게 조그만 가판대처럼 끼오스크 형태로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이건 네프스키에 인접한 말라야 코뉴셴나야 거리(발샤야 코뉴셴나야인가.. 난 맨날 이 두 곳이 헷갈림)에 아직 남아 있는 까사.

 

가끔은 이런 까사에서 그달의 프로그램북을 사서 동그라미를 치며 어느 극장에서 뭘 하는지 열심히 체크하기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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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페테르부르크 예약 포스팅은 바로 푸쉬킨 동상이 있는 예술광장..

 

페테르부르크에 갈때마다 내가 가장 처음 찾아가 인사를 하는 곳이 두 군데 있다. 숙소의 위치에 따라 어딜 먼저 가느냐가 달라지는데 유럽호텔 등 네프스키 대로 중간에 머물 때면 예술광장으로 가서 이 푸쉬킨 동상에게 인사를 하고, 앙글레테르나 근처 다른 호텔 등 이삭성당 근처에 머물때면 조금 더 가까운 청동기사상 앞으로 가서 표트르 대제에게 인사를 한다.

 

물론 나에게는 차르보다는 시인이 더 훌륭하다. 더 행복하다. 표트르에겐 그냥 '안녕, 차르. 나 왔어요.' 라고 하고 푸쉬킨에게 가면 깍듯하게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저 왔습니다' 라고 한다 :)

 

 

 

 

 

 

 

푸쉬킨, 그는 우리의 모든 것이야! 그는 전부야!

 

타치야나 톨스타야가 '키시'란 소설에서 저런 대사를 쓰기도 했는데 굉장히 가슴을 울리는 구절이다. 외국인이자 그저 전공자에 불과한 내 가슴도 울릴진대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싶기도 했다.

 

시인이 진정 영웅일 수 있었던 시대였다. 그리고 푸쉬킨은 진짜 영웅이었고 스스로도 그 사실을 알았다.

 

 

 

 

태그의 푸쉬킨이나 푸시킨을 클릭하면 예전에 이 시인에 대해 올렸던 여러 포스팅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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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안을 위한 이번주의 예약 포스팅은 페테르부르크 시리즈. '나의 뻬쩨르'란 제목을 달아보았다. 내게 소중했던 장소 몇 군데를 월~금 오전 8시에 하나씩 올린다. 뻬쩨르는 페테르부르크를 줄여서 우리끼리 부르는 말. 보통 페테르부르크 사람들은 삐쩨르라고 하는데 한국 학생들은 대충 뻬쩨르라고 부르곤 한다. 요즘은 상트라고 부르는 유학생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난 어쩐지 상트라고 하면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는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어학부 건물 앞. 아주 옛날 처음 러시아 갔을 때 이 문을 열고 들어가 계약을 하고 수업을 들었지... 그리고 거의 10년 전 휴직하고 갔을 때도...

 

학생증이나 여권을 제시해야 들어갈 수가 있어서 지금은 들어갈 수가 없다 ㅠㅠ

 

비록 제대로 된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연수나 받고 수업이나 들었지만 그래도 내겐 중요한 곳이었다. 몇년 전 글을 다시 쓰면서 본편 중 한 소설을 쓸 때 심리적 화자인 트로이를 이 학교 졸업생이자 강사로 등장시켰다. 사실 그 소설의 도입부 초반은 트로이가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나와 바로 이 앞 정거장에서 트롤리버스를 기다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학교는 옛날로 치면 '엘게우'라고 불렸고 그게 더 익숙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모스크바는 모스크바 국립대인 엠게우, 페테르부르크(레닌그라드)는 레닌그라드 국립대인 엠게우. 그러나 소련 붕괴 후 다시 페테르부르크란 이름을 찾아서 지금은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이다. 명문대학이다. 푸틴도 여기 나왔음.

 

 

 

 

 

 

이건 뒷문. 옛날에 수업 들으러 올땐 이 뒷문으로 들어가 다니곤 했지. 지금은 닫혀 있지만.

 

 

 

 

왼편에 보이는 신문잡지 가판대. 끼오스크. 오래 전 이 가판대엔 가끔 우리나라 시사저널이나 동아일보가 진열되어 있었다. 당시엔 인터넷도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한국 신문잡지만 보면 눈이 뒤집혔던 우린.. 돈이 없어서 덜컥 잡지나 신문을 사지는 못하고 맨날 저 가판대 앞에 서서 1면 제목을 열심히 읽곤 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시 페테르부르크에 왔을땐 인터넷으로 매일매일 뉴스를 볼수 있으니 참 세상 변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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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19:56

석양 무렵 청동기사상 사진 몇 장 russia2016.04.01 19:56

 

 

 

아침에 꾼 꿈(http://tveye.tistory.com/4566)에서 청동기사상이 하늘을 활강하는 광경을 봤다. 기념으로 청동기사상 사진 몇 장. 작년 7월 백야, 해질무렵 밤에 찍은 사진들이다.

 

태그의 청동기사상이나 청동기마상을 클릭하면 푸쉬킨의 시와 이 청동기사상에 얽힌 이야기들, 사진들, 그리고 스메칼로프가 재안무한 발레 등등에 대한 포스팅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오래 전 페테르부르크에서 나의 두군데 비밀장소 중 하나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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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20:17

블린과 귀여운 아기 russia2016.03.30 20:17





마음의 위안을 위한 귀여운 러시아 아시 사진 한 장 더. 이번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블린 접시 옆의 아기. 블린도 먹고프고 아기도 마구 예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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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2:48

겨울 궁전의 홀 russia2016.03.23 12:48




2014년 4월, 에르미타주 박물관.


겨울 궁전이었고 지금은 에르미타주. 그림 보는 것도 좋지만 홀을 천천히 걸어가며 구경하는 것도 좋은 곳이다.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점심도 옆 회사 구내식당에서 대충 해치우고(제일 싫어하는 식판 밥 ㅠ) 들어와 점심시간에도 일하는 중.

나도 저 궁전에 살고 싶다 일 안 하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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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1:22

눈과 얼음, 사원과 그림자 russia2016.03.17 11:22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변의 스뜨렐까에서 찍은 사진. 2015년 2월.

꽁꽁 얼어붙은 네바 강 너머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의 금빛 사원이 보인다.

 

..

 

오늘 너무 피곤하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어떻게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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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8:36

집에 가고 싶은데... russia2016.03.07 18:36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 오늘이 부서 회식이라 못 가고 있음. 일이 바빠서 다들 나가지도 못하고..

가서 쉬고 싶구나 ㅠㅠ

아니면 저기 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싶다..

사진은 2014년 7월. 모이카 운하 따라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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