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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3. 21:41

토끼의 하루 sketch fragments 2019. 4. 13. 21:41




오늘은 이렇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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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31. 20:06

간밤, 비 내리기 sketch fragments 2019. 3. 31. 20:06




예전에 쥬인과 같이 살던 시절, 밤늦게 노트북을 펴놓고 글을 쓰고 있으면 쥬인이 '토끼가 또 비를 내리는구나' 라고 했었다. 자판을 타닥타닥 두들기는 소리가 비 내리는 소리 같아서. 



간밤에 짧은 글을 한 편 완성했다. 비를 내렸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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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29. 22:10

폭탄밭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3. 29. 22:10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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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25. 21:32

지뢰밭의 토끼와 그 무리들 sketch fragments 2019. 3. 25. 21:32



매일 이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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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23. 15:56

뻗었음 sketch fragments 2019. 3. 23. 15:56






아침 9시까지 회사로 가서 갑들을 위한 관광코스에 동참해야 하는 일정이었으나 결국 너무 몸상태가 안좋아서 상사에게 못가겠다고 전화 후 뻗었다.



일해서 돈벌어먹고 사는 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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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0. 21:59

심란모드 토끼인간 sketch fragments 2019. 3. 20. 21:59




거울 보다가 다크서클과 머리 때문에 급심란모드. 


똥손이라 그런지 날 그리면 별로 안 닮게 그려짐, 코 없는 거랑 입술만 쫌 닮음. 토끼로 그릴때 더 닮게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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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17. 14:49

일요일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3. 17. 14:49






이른 기차로 내려옴. 차 한잔 우려 마심... 수면부족으로 눈이 감겨온다. 눈 좀 붙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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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6. 22:01

옛날 애가 더 이쁘긴 함 sketch fragments 2019. 3. 16. 22:01






홈버튼 없는 건 금방 적응됐고 화면도 커져서 좋긴 한데... 그래도 동그란 버튼이 미적으로 더 이쁘긴 했다. 그리고 노치... 으으으으.... 정말 이 노치는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 해도 안됨... 눈에 익으면 그냥저냥 괜찮겠지만 하여튼 실용성 같은 거 떠나서 디자인은 옛날 애가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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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9. 17:13

근심 일만프로 + 훨훨 원함 sketch fragments 2019. 3. 9. 17:13






아으으으 근심토끼 일만프로 모드...








흐흑, 어제 그 츠베타예바 인용구가 내 마음을 찔러대는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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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3. 3. 17:24

굴은 어디에 sketch fragments 2019. 3. 3. 17:24






아으... 심란 꿀꿀.... 굴 파서 멀리멀리 도망가고프다 ㅠㅠ 내내 이런 마음이 가시지를 않는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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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 18:21

목욕도 도움이 안됨 sketch fragments 2019. 3. 2. 18:21






목욕을 하면 기분도 나아지고 어느 정도 안정감도 든다. 그러나 어제는 목욕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해서 계속 산란한 마음이었다.



근데 간밤 기차로 2집 내려오니 여기는 다라이 욕조가 없어서 그나마 이것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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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3. 18:26

심란토끼 우잉 sketch fragments 2019. 2. 23. 18:26





아아 계속계속 심란하도다... 진짜로 토끼굴 파서 도망가고잡다. 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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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7. 16:18

노동노예의 귀가 sketch fragments 2019. 2. 17. 16:18





아아아아 우흐흑...


게다가 아침 기차 때매 잠 모자라서 결국 자고 났더니 어느새 일욜도 다 갔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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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2. 15. 16:59

휴가는 이렇게... sketch fragments 2019. 2. 15. 16:59






에익 저 업무전화만 없었어도...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9. 2. 11. 21:23

과도노동 안면진동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2. 11. 21:23






으아아아아 ㅠㅠ 마그네슘 먹어야겠어어어ㅜㅜㅜ



숫자 때문이야아아아아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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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어제 그렸던 스케치 중 하나. 원래는 겨울옷 입고 뿌루퉁해져 있는 알리사를 그린 건데 다 그리고 났더니 이 헤어스타일과 옷차림도 그렇고 생각보다 땡글땡글하게 그려져서 결국 알리사보다는 요즘의 내 스타일을 더 닮게 되어 버렸음. 뭐지, 무의식의 반영인가... 얼굴은 그닥 안 닮았다만 스타일은 비슷. 



하긴 난 저런 회색 계열 스웨터는 잘 안 입는다만... 회색 안 좋아함. 애초부터 나처럼 그리려고 했으면 회색 대신 다른 색을 칠했겠지만 그랬으면 이렇게 동글동글해지지 않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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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앙... 오늘 집에 돌아와 화장실을 보니 타일 바닥에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큼직하고 새까만 놈이 뿔뿔뿔...

 

 

 

흐흐흐흑... 정말정말 너무 무서웠어 엉엉... 죽이는 것보다 치우는 게 백배 더 무서워 엉엉....

 

이상하다... 우리 집은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어서(벌레공포증이 있는 자는 세스코 비용이 아깝지 않음) 진짜로 벌레가 없는 편인데... 게다가 집에서 뭘 해먹는 일이 거의 없고... 아무래도 명절이라 이웃집에서 맛있는 걸 먹은 벌레가 우리 집으로 넘어온 것 같다...

 

원래 저렇게 벌레가 나타나서 죽이고 나면 그넘을 잘 간직해놓았다가 세스코 정기 점검 왔을 때 보여주거나 최소한 사진이라도 찍어놔야 되는데 벌레공포자는 둘다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다! 무섭고도 징그러운 벌레 시체를 어떻게! 간직하고 있으며... 폰으로 찍어놨다가 나도 모르게 그 사진을 클릭하게 되면 어쩌란 말이야으아아아!!!

 

흑흑 벌레 너는 왜 우리 집에 와서 살충제 바다에 잠겨 죽었니 ㅠㅠ 우리 집 안 왔으면 편하게 잘 살 수도 있었을텐데 흐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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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8. 16:01

창가의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28. 16:01




월요일 오후. 기차 타고 내려와 비몽사몽 중. 출근 안 한 건 좋음 :)


이러고 있다가 지금은 침대로 기어들어옴.


그림이라 본모습 토끼보단 인간다운(ㅋㅋ) 자태로 미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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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6. 17:49

토요일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26. 17:49

 

 

토요일은 이렇게 늦잠 + 동네 마실 + 장 보기 + 집에 돌아와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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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3. 21:06

꽤끄약 sketch fragments 2019. 1. 23. 21:06







노동지옥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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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노예의 악몽 sketch fragments 2019. 1. 20. 15:28






으으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거야 이것은 예지몽이 아니야... 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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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해봤자... sketch fragments 2019. 1. 11. 22:46




나도 알아 노화의 증거인 거 흐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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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노동노예 sketch fragments 2019. 1. 10. 20:08




출장 때문에 낮 기차 타고 서울 올라옴. 기차 안에서 완벽하게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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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6. 17:42




오늘 나는 참으로 부지런하였다. 아침에 이렇게 별다방에 가서 쪼끔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도 낮잠 안 잤다.



이런 날도 하루쯤 있어야지 ㅎㅎ



.. 근데 지금 보니 그림에 어제 날짜를 떡하니 써놨네... 날짜 감각 마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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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게 분식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4. 21:03




으앙 분식패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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