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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에 해당되는 글 314

  1. 2009.02.05 바실리 수리코프, 겨울의 주보프스키 거리 2
  2. 2009.01.29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휴일 2
  3. 2009.01.25 이고리 그라바르, 3월의 눈
  4. 2009.01.24 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예카테리나 운하 2
  5. 2009.01.23 바실리 수리코프, 눈싸움
  6. 2009.01.22 니콜라이 야로쉔코, 삶은 모든 곳에
  7. 2009.01.20 미하일 브루벨, 바다 공주 2
  8. 2009.01.19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를 다룬 작품 2점(로셴코와 렘브란트) 2
  9. 2009.01.17 바실리 폴레노프, 할머니의 정원
  10. 2009.01.16 이반 빌리빈, 대귀족들
  11. 2009.01.15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떼까마귀가 돌아오다 2
  12. 2009.01.14 니콜라이 야로쉔코, 학생 2
  13. 2009.01.13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한밤의 흑해 2
  14. 2009.01.10 이반 쉬쉬킨, 겨울
  15. 2009.01.06 콘스탄틴 유온, 햇살 비치는 봄날 4
  16. 2009.01.05 17세기 대귀족들의 혼인잔치, 콘스탄틴 마코프스키 2
  17. 2008.12.31 콘스탄틴 코로빈, 종이등 / 송구영신 2
  18. 2008.12.29 화가의 아들, 화가의 딸 4
  19. 2008.12.28 겨울, 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4
  20. 2008.12.21 니콜라이 야로쉔코, 죄수 / 오스카 와일드의 레딩감옥의 발라드 2
  21. 2008.12.20 니콜라이 로에리히, 로스토프 성 2
  22. 2008.12.19 일리야 레핀, 미하일 글린카의 초상
  23. 2008.12.18 니콜라이 야로쉔코, 여학생 4
  24. 2008.12.17 미하일 네스테로프, 침묵 2
  25. 2008.12.16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붉은 옷을 입은 예카체리나 하이든라이히의 초상 4

바실리 수리코프, 겨울의 주보프스키 거리

시베리아 출신 화가 수리코프의 겨울 풍경화입니다. 올만에 러시아 그림 보여드려요^^

수리코프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tveye.tistory.com/413
http://tveye.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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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9. 11:18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휴일 arts2009. 1. 29. 11:18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휴일

휴일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피곤할 뿐이네요 =.=
너무도 좋아하는 화가 쿠스토디예프의 휴일 그림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림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쿠스토디예프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tveye.tistory.com/347
http://tveye.tistory.com/287
http://tveye.tistory.com/256
http://tveye.tistory.com/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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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eye.tistory.com/168
http://tveye.tistory.com/130
http://tveye.tistory.com/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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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5. 10:00

이고리 그라바르, 3월의 눈 arts2009. 1. 25. 10:00


이고리 그라바르, 3월의 눈

포근하고 폭신폭신한 느낌이죠?

이고리 그라바르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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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예카테리나 운하

예약 포스팅 세번째입니다. 다들 연휴 잘 지내고 계시죠?
사실 저도 레베제바의 그림들은 잘 몰라요. 돌아다니다 몇장 본 것 외에는요..
그 그림들은 다분히 동양적이고 특히 일본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처럼 보이는 스타일이었죠
레베제바의 그림들에는 예카테리나 운하를 비롯해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풍경들이 담겨 있어서 그곳에 살다 온 저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켰죠.

그녀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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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3. 10:00

바실리 수리코프, 눈싸움 arts2009. 1. 23. 10:00


바실리 수리코프, 눈싸움

시베리아 출신의 유명한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눈싸움입니다.
주말부터 추워진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예약 포스팅해봅니다
이 그림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디테일이 재미있답니다

수리코프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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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2.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삶은 모든 곳에 arts2009. 1. 22.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삶은 모든 곳에

예약 포스팅 첫번째는 가끔 소개해 드렸던 야로쉔코의 그림이에요.
굉장히 사실적이면서도 생동감 있고, 그러면서도 어딘지 슬픈 기운이 배어 있죠.

야로쉔코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03
http://tveye.tistory.com/389
http://tveye.tistory.com/386
http://tveye.tistory.com/324
http://tveye.tistory.co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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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0. 21:34

미하일 브루벨, 바다 공주 arts2009. 1. 20. 21:34


미하일 브루벨, 바다 공주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브루벨의 그림 한점 올려봅니다.
브루벨의 다른 근사한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240
http://tveye.tistory.com/187
http://tveye.tistory.com/80
http://tveye.tistory.com/35
http://tveye.tistory.com/33
http://tveye.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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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 로셴코,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렘브란트,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굳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 해도,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했던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친숙한 내용이죠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그림을 매우 좋아해서,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렘브란트 전시실에 가면 오랫동안 저 앞에 서 있곤 했어요. 저 그림 근처에 돌아온 탕자 그림이 있었죠. 대각선 맞은편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하만이 자신의 운명을 깨닫다'가 있었고, 전시실 맨 앞에는 황금비를 맞고 있는 '다나에'가 있었구요. 그 전시실이 참 그립네요. 저는 네덜란드 국립박물관의 렘브란트 전시실보다 에르미타주의 렘브란트 전시실이 더 좋았어요.

로셴코의 카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156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하만,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예수 등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257
http://tveye.tistory.com/150
http://tveye.tistory.c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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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7. 09:00

바실리 폴레노프, 할머니의 정원 arts2009. 1. 17. 09:00


바실리 폴레노프, 할머니의 정원

이번주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 시리즈 마지막 작품은 폴레노프의 그림입니다
폴레노프의 풍경화들도 참 좋아요.

이 그림은 느낌이 언뜻 보면 러시아 화가 그림 같지가 않아요.

폴레노프의 다른 작품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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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6. 09:00

이반 빌리빈, 대귀족들 arts2009. 1. 16. 09:00


이반 빌리빈, 대귀족들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 네번째는 바로 이반 빌리빈의 그림입니다

빌리빈은 바스네초프와 더불어 러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죠. 개인적으로 저는 바스네초프를 좀더 좋아합니다만 빌리빈의 장식적인 그림들은 꽤 즐거워요. 러시아에 있을땐 빌리빈의 그림이 들어간 민담집을 사면서 신나하기도 하고..

옥좌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있는 대귀족들이에요
귀족들과 황족들의 의상 구경이 쏠쏠합니다

빌리빈의 그림 구경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16

제가 좋아하는 바스네초프의 그림은 아래를 클릭
(바로 윗 링크의 빌리빈 그림 포스팅에서도 바스네초프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veye.tistory.com/280
http://tveye.tistory.com/175
http://tveye.tistory.com/155
http://tveye.tistory.com/80
http://tveye.tistory.co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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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사브라소프, 떼까마귀가 돌아오다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 세번째는 사브라소프의 풍경화입니다

이 그림은 러시아인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그림이에요. 러시아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서 그런가봐요
일견 황량해보이지만 실은 봄을 예고하는 떼까마귀들이 돌아와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봄에 대한 희망이 스멀스멀 느껴지는 그림이라 러시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군요.

그래서인지 러시아 미술 관련된 책들을 보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이 그림이 등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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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4. 09:00

니콜라이 야로쉔코, 학생 arts2009. 1. 14. 09:00


니콜라이 야로쉔코, 학생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 시리즈 두번째.

이전에 올려드렸던 야로쉔코의 생기넘치는 여학생 초상화들이 기억나세요?
남자 대학생 초상화는 이런 느낌이네요^^
당시 인텔리겐찌야 느낌이 좀 배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 그림을 보면 도씨의 죄와 벌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가 연상될 때가 있어요.

야로쉔코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89
http://tveye.tistory.com/386
http://tveye.tistory.com/324
http://tveye.tistory.co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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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3. 09:00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한밤의 흑해 arts2009. 1. 13. 09:00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한밤의 흑해

바다의 화가 아이바조프스키의 또 다른 바다 그림이에요.
그의 바다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274
http://tveye.tistory.com/132
http://tveye.tistory.com/99

* 이번주에도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 시도해봅니다^_^
 이게 첫번째. 화욜 오전 9시에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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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0. 12:57

이반 쉬쉬킨, 겨울 arts2009. 1. 10. 12:57


이반 쉬쉬킨, 겨울

러시아의 자연풍경과 설경을 잘 그렸던 쉬쉬킨의 '겨울'이에요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러시아의 추위가 느껴져요

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미술관에 가면 쉬쉬킨의 그림들을 몇 점 볼 수 있는데 그 생생함에 놀라곤 했었죠

쉬쉬킨이 그린 곰돌이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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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6. 20:32

콘스탄틴 유온, 햇살 비치는 봄날 arts2009. 1. 6. 20:32


콘스탄틴 유온, 햇살 비치는 봄날

이전에 유온의 3월의 겨울 풍경 그림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햇살 비치는 봄날이란 작품입니다
역시 햇살은 내리쬐고 하늘도 파랗지만, 바닥에는 눈이 쌓여 있죠. 그래도 잘 보면 눈이 녹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알록달록하고 사랑스럽죠? 이 그림을 보면 제가 무지 좋아하는 보리스 쿠스토디예프의 그림들이 좀 생각나요.

유온의 3월 겨울 풍경화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tveye.tistory.com/383
:
Posted by liontamer


콘스탄틴 마코프스키, 17세기 대귀족들의 혼인잔치

화려한 의상 묘사와 초상화에 타고난 재능을 보였던 마코프스키의 그림입니다
17세기 즈음 러시아 대귀족들의 혼인잔치를 묘사한 작품인데요, 백조구이를 들고 오는 남자가 보이시나요?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고 있으면 무척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마코프스키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보세요
http://tveye.tistory.com/293
http://tveye.tistory.com/185
http://tveye.tistory.com/145

:
Posted by liontamer
2008. 12. 31. 18:30

콘스탄틴 코로빈, 종이등 / 송구영신 arts2008. 12. 31. 18:30


콘스탄틴 코로빈, 종이등

이제 2008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가는 해에게 인사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조용하게 이 종이등불 그림을 올려봅니다.

블로그에 와주시는 모든 이웃님들과 손님들도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은 다들 좀더 여유있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경제도 좀 살아나고 위정자들은 좀, 아니 아주 많이 정신차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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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8. 12. 29. 20:54

화가의 아들, 화가의 딸 arts2008. 12. 29. 20:54


바실리 트로피닌, 아들의 초상


바실리 수리코프, 화가의 딸


두 러시아 화가가 각각 그린 자신의 아들과 딸 초상화예요
둘다 아주 탁월한 화가였죠

개인적으로는 트로피닌의 저 아들내미 초상화를 좋아해요.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트로피닌은 농노 출신의 화가였지만 저 초상화나 제가 또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 아가씨의 초상화(http://tveye.tistory.com/208 )를 보면 그 인생의 질곡과 아픔을 엿보기가 쉽지 않을정도로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럽죠.

시베리아 출신 화가 수리코프의 생생한 저 그림은 또 어떻구요. 저 소녀의 토실토실한 뺨과 동그란 까만 눈, 그리고 화사한 붉은 옷을 보고 있노라면 즐거워집니다.
:
Posted by liontamer
2008. 12. 28. 21:34

겨울, 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arts2008. 12. 28. 21:34


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겨울

페테르부르크의 겨울이 그대로 떠오르는 담백한 그림이에요.
그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와락 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
Posted by liontamer

니콜라이 야로쉔코, 죄수

생기넘치는 여학생 초상화 두점을 소개해드렸던 야로쉔코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느낌이 많이 다르지요?
과로와 스트레스와 쉼없는 야근 때문에 저 그림에 한없이 감정이입되고 있습니다 ㅠㅠ

이 그림을 보면 제가 무척 사랑하는 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장시 '레딩감옥의 발라드'가 생각납니다.
동성애 죄목으로 레딩감옥에 투옥되었던 와일드가 그곳을 배경으로 쓴 장시인데 이 시는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슬퍼서 가끔 가만히 몇 소절을 되뇌고 있으면 가슴을 후비는 것 같아요.

위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특히 1장의 이 소절이 생각나죠

I never saw a man who looked

With such a wistful eye

Upon that little tent of blue

Which prisoners call the sky,

And at every drifting cloud that went

With sails of silver by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1장과 마지막장에 되풀이되는 이 부분

Yet each man kills the thing he loves,

By each let this be heard,

Some do it with a bitter look,

Some with a flattering word,

The coward does it with a kiss,

The brave man with a sword!


Some kill their love when they are young,

And some when they are old;

Some strangle with the hands of Lust,

Some with the hands of Gold:

The kindest use a knife, because

The dead so soon grow cold.


Some love too little, some too long,

Some sell, and others buy;

Some do the deed with many tears,

And some without a sigh:

For each man kills the thing he loves,

Yet each man does not die.


시가 좀 길지만 정말 아름다운데, 분량 때문에 전부 올릴 수가 없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The Ballade of Reading Gaol, Oscar Wilde 로 구글링하시면 텍스트 전문을 찾아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옛날만큼 와일드에 빠져 있진 않지만, 그래도 전 여전히 그의 아름다운 글들을 좋아해요. 특히 이 레딩감옥의 발라드는 그 특유의 유미주의적인 작품들과는 조금 느낌이 달라요. 훨씬 절절하고 훨씬 더 사실적이면서도 슬퍼요.


:
Posted by liontamer
2008. 12. 20. 21:11

니콜라이 로에리히, 로스토프 성 arts2008. 12. 20. 21:11


니콜라이 로에리히, 로스토프 성

러시아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던 20세기 초의 화가 로에리히의 그림입니다
그의 그림이 모두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종종 저를 사로잡는 작품들이 있어요

** 이건 예약포스팅은 아니고..
정말 힘든 한주였습니다. 연일 기나긴 회의를 돌려야 하고. 어제는 11시간짜리 마라톤 회의를 진행해서 새벽에 들어오고. 오늘 출근하고 일욜날 또 회의가 있고.
유일한 소망은 성탄절날 출근 안하는 거예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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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9. 10:00

일리야 레핀, 미하일 글린카의 초상 arts2008. 12. 19. 10:00


일리야 레핀, 미하일 글린카의 초상

러시아 회화의 최대 거장 중 한사람인 일리야 레핀의 글린카 초상화입니다
미술의 거장이 음악의 거장을 그렸네요. 전 글린카와 림스키 코르사코프, 무소르그스키 등 그 패거리(^^;)를 좋아해요~ 정서에 딱 맞나봐요

이것으로 이번주 러시아 그림 예약 포스팅은 일단 끝~

** 일리야 레핀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183
http://tveye.tistory.com/160

http://tveye.tistory.com/155
http://tveye.tistory.com/147
http://tveye.tistory.co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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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8.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여학생 arts2008. 12. 18.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여학생

야로쉔코의 초상화는 참 사랑스럽고 생기 넘쳐요. 그가 그린 여학생들은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거든요.

** 이번주 내내 예약포스팅으로 걸어놓은 러시아 그림들입니다~
낼도 오전 10시에~

** 야로쉔코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24
http://tveye.tistory.com/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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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7. 10:00

미하일 네스테로프, 침묵 arts2008. 12. 17. 10:00


미하일 네스테로프, 침묵

기묘하게 고딕 느낌을 풍기는 성화 소재의 그림을 많이 그렸던 네스테로프의 풍경화입니다
신비주의 체험을 하는 소년 시절의 성 바르톨로뮤도 그렸고, 은둔자도 그렸고..
나중에 그 그림들도 보여드릴게요^^

** 이번주는 내내 일욜날 예약 포스팅 걸어놓은 러시아 그림들 시리즈입니다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포스팅 불가라서..^^;
금욜까지 하루에 하나씩, 오전 10시에 올라가게 걸어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러시아 그림들 풍년이라 반갑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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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붉은 옷을 입은 예카체리나 하이든라이히의 초상

생동감 넘치는 초상화를 잘 그렸던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그림입니다. 모델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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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