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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9.07 스카프, 뿌루퉁, 이발 따위 모름 2
  2. 2019.09.07 태풍 링링 2
  3. 2019.09.07 집에 왔다, 오후 티타임 1

 

 

예전에 그린 스케치랑 오늘 그린 스케치 몇장. 말썽쟁이 미샤와 겉으론 범생이지만 속으로는 역시 말썽부리고 싶어 안달난 알리사 누님.

 

먼저 파란 스카프 두르고 있는 미샤 크로키. 이 사람은 스카프를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음. 팬들도 그걸 알고 많이많이 선물해주었음. 그래서 예전에 쓴 부활절 단편에서 미샤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인 일린이 '굼 백화점보다 너한테 있는 스카프가 더 많을 걸' 하고 말한 적도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인 뿌루퉁 모드의 알리사 :0 만사가 맘에 안 들고 별로임.

 

 

 

 

이건 오늘 그린 크로키. 미샤 클로즈업. 오늘은 높은 분들이 오시는 날이니 제발 이발 좀 하고 단정한 자태로 출근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감독님의 말 따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이라기 보다 일부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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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9. 7. 21:11

태풍 링링 sketch fragments 2019. 9. 7. 21:11





끄아.... 창문 날라가는 줄 알았음... 바깥 베란다의 가림막은 결국 떨어져나갔는데 무서워서 나가보진 않았다. 고층인데다 야외 베란다라서....



엑스자 테이핑이 근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얘기를 주워들음. 하여튼 창문은 아직 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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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9. 7. 13:54

집에 왔다,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9. 9. 7. 13:54





간밤에 일 늦게 마치고 숙소 침대에 누워 자려다 아침에 태풍이 심해진다는 소식에 그냥 한밤중에 짐 챙겨서 택시 타고 화정에 돌아옴. 새벽 1시에 도착. 밤중이라 35분만에 왔다(보통 택시로도 1시간 넘게 걸린다)



근데 그냥 아침에 나왔어도 될걸 그랬음 -.- 아침엔 바람이 덜했다. 차 뒤집어지고 나무 뽑힌다 해서, 종로 쪽에서 울집 오는 도로는 좀 시골 같아서(화전 등 그쪽 지나서 온다) 위험할거 같아 한밤중에 체크아웃했구먼...



그래도 집에 와 있으니 다행. 아침에 창문들에 테이핑함. 화정 집은 한쪽이 다 통창문으로 되어 있음. 바람은 12시 전후로 무척 세게 불더니 지금은 좀 덜한 거 같다.... 고 쓰는데 갑자기 또 세게 부네.




 





아침에 비 안오고 바람 덜 불때 나가서 사온 소국 한다발.



오후의 차 마시는 중. 이번주 정말 힘들었다.



 





오랜만에 마야코프스키 시집 읽는 중. 태풍과 잘 어울리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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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