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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8.24 소파가 있으면 뭘하누
  2. 2019.08.24 빅토르 최 사진 한 장
  3. 2019.08.24 녹은 치즈 모드, 하얀 장미
2019. 8. 24. 23:31

소파가 있으면 뭘하누 sketch fragments 2019. 8. 24. 23:31

 

 

소파가 이 모양이 된 건 7월에 뻬쩨르 다녀온 후 책들과 엽서, 기념품 따위를 쌓아놓고 정리를 안 해서 ㅠㅠ 흑흑 맘먹고 치우면 되는데 만사가 귀찮다. 침실의 화장대도 정리해야 되는데 엉엉... 우렁집사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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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8. 24. 16:27

빅토르 최 사진 한 장 arts2019. 8. 24. 16:27




지하철역으로 내려가고 있는 빅토르 최 사진 한 장. 팔로우하는 옛 소련/러시아 관련 인스타(okno_v_proshloe)에 오늘 올라온 소련 시절 락 가수들 사진들 모음에서. 사진사는 이고르 무힌(Игорь Мухин). 빅토르 최 사진들은 전에도 많이 봤지만 이 사진은 특히 내 마음에 들어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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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8. 24. 16:26

녹은 치즈 모드, 하얀 장미 tasty and happy2019. 8. 24. 16:26

 

아아아아 토요일이다, 쉴 수 있다.... 아아아아아 집이다, 우와아앙 깨꾸약... 녹은 치즈처럼 철푸덕! 

 

이번주에 심신 혹사가 정말 심했다. 너무너무 지쳐서 정신이 몽롱... 차를 두 주전자나 우려 마셨는데 그래도 몽롱하다. 침대로 기어들어가 낮잠을 좀 자야겠다.

 

 

어제 귀가하면서 사온 장미. 이쁜 하얀 장미. 빨간 장미 다음으로는 하얀 장미를 좋아하고 또 화정 집은 빨간색이나 분홍색보다는 흰색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라 흰 장미 세 송이 샀다. 화정 집의 꽃병은 많이 작은 편이라 높이 맞추려고 그냥 생수병에 꽂아둠. 그런데 거실이 더운 편이라 꽃이 금방 시들기 때문에 차 마실 때 빼고는 침실 화장대 위에 가져다 둔다. 하얀 장미를 보면 항상 레냐가 생각난다. 길에서 파는 커다란 하얀 장미 한송이 사주었던 귀염둥이 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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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