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1. 21:11
인간둔갑 토끼의 쓰잘데없는 이것저것 sketch fragments 2019. 8. 11. 21:11
평소 그날그날의 메모들에 다 드러나던 거라 새로운 정보는 거의 없음. 아, MBTI 정도? 인간둔갑 모드는 그림이라서 실제보다 쫌 미화된 거 같지만 나는 앞발이므로 어쩔수 없다 ㅇㅅㅇ
이 낙서를 하게 된 것은 며칠 전 본부 워크숍에서 MBTI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날 슈퍼갑님 알현하러 세종시 출장을 갔었기 때문에 빠졌었다. 부서원들이 자기들 결과를 알려주면서 내 유형이 궁금하다 해서 '전 할 때마다 INFJ 나와요' 하고 말해주었다. 으응 그렇구나 하고 서로 끄덕끄덕. 우리 부서원들과 나는 MBTI 유형으로도 전반적으로 잘 맞는 편이었다. (...라고 쓰고 우리 부서원들이 다들 순둥순둥한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읽는다)
이 한장짜리 스케치만 봐도 알수 있음. 나의 본질은 게으름임!!! 게으른 토끼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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