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4. 20:46
오늘도 국토횡단... sketch fragments 2018. 2. 14. 20:46
오후 기차라 평소보다 두배로 정신없이 일을 몰아서 했다.
기차에서 정신놓고 잤는데 순방향 표 딱 한장 남은 걸 끊었더니 마주보고 앉는 자리라 다리를 움츠려야 해서 그런지 지금도 다리랑 허리가 아프다. 내 맞은편에 기럭지 긴 청년이 앉았었음.
오후엔 용산행뿐이라 경의선 기다렸는데 20분 넘게 기다리고.. 사람 너무 많아서 계속 서서 왔더니 무지 피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곧장 부천 부모님댁 가야 함. 아 이번 연휴 너무 짧다 ㅠㅠ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옴, 잠토끼 (2) | 2018.02.16 |
---|---|
토끼가족 모였음 (0) | 2018.02.15 |
이럴 거 같았지만 정말 이렇게... (2) | 2018.02.13 |
노동노예는 월요일이 싫어라 (2) | 2018.02.12 |
무지 피곤, 아으 출근시러 (0) | 201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