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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절친한 후배가 찾아와서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고 점심도 먹고 사무실 근처 카페에도 들렀다. 몇년 전 퇴사하고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친구인데 너무 반가웠다. 예전에 함께 다니던 생각이 많이 났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네...

 

 

그외에는 그냥 언제나처럼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다. 전체적으로 혼돈의 시기이기도 하고, 다음달 초로 다가온 해외 출장과 관련해서 꼬여 있는 일들이 있어 머리가 아팠다. 나 대신 정말 대신 가줄 우렁이가 있었으면. 망할 놈의 그 토끼 우렁이 우주로 가서 내가 그 우주에 남고 싶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이게 맞나 싶다. 한여름처럼 더웠다. 그런데 새벽 출근 때는 또 춥기 때문에... 오늘은 긴소매의 아주 편한 면 원피스, 스타킹, 카디건, 편한 야상 점퍼에 스카프 차림으로 출근했고 귀가할 때는 스타킹과 카디건과 스카프를 가방에 쑤셔넣고 점퍼는 허리에 둘러 묶고 원피스와 양말 차림으로 지하철을 탔다. 어려워 어려워... 정말 기후 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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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