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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기온이 너무 올라서 꼭 여름처럼 더웠다. 오후에 외근을 갔는데 그나마도 함께 간 선임직원이 차를 가져와서 덜 고생했다. 마치고 나올 때는 택시를 불러서 지하철역까지 타고 갔다. 크게 육체적으로 힘들 일이 없었는데도 이미 졸리고 피곤하기 그지없다. 간밤에 이상하게 잠이 잘 안 오고, 잠이 살풋 들었다가도 깨기를 반복하고 새벽에도 일찍 깼다가 간신히 다시 자서 오늘 수면 부족이 심했다. 

 

 

해야 할 일은 언제나처럼 많고 집중은 잘 되지 않는다. 3주 후엔 해외 출장도 가야 하는데 정말 나 대신 우렁이가 출장 가주면 좋겠다. 장거리 비행에 경유까지 겹치면 정말 피곤하고 힘들다. 게다가 일도 아주 복잡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은 종류... 내 우렁이들은 분명히 어느 평행우주에 우글우글 모여 있을 거야. 날 위해 해줘야 할 일들을 하나도 안 하고 다 어디 한군데 모여서 게으름피우며 탱자탱자 놀고 있는 게 분명해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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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