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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줌회의 등 온라인으로 일할 것들이 여럿이라 매우 드물게도 재택근무를 했다. 출퇴근길에 시달리지만 않아도 몸이 한결 덜 힘든데... 그래서 이른 아침을 이렇게 차려서 차 한 잔과 함께 먹으며 일을 했다. 

 

수면도 충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모자라지는 않았다. 꿈에서 다시 새로운 집-꼭 기숙사 방이나 허름한 호텔 방 같고 이런 방은 항상 무슨 지하상가나 역과 연결되어 있다-에 들어가고 헤맸다. 아무래도 정말 곧 닥쳐올 변화와 발령 가능성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심란한 모양이다. 심지어 알람이 울리기 직전엔 이 꿈 말미에 시비꾼 남녀와 다투기까지 했다. 실생활에서는 그런 일로 다투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스트레스가 무의식 속에서 마구마구 발현되고 있나봄. 

 

오늘은 재택근무라 살 것 같았지만 내일은 물론 다시 새벽 출근해야 한다. 내일 추워진다는데-사실 오늘도 아침에 추워서 니트 원피스를 입고 일했다- 뭘 입고 가야 하나. 다시 숏패딩을 입어야겠어, 이 숏패딩 빨아야 되는데... 이렇게 꽃샘추위가 올 것 같아서 안 빨았는데 잘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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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