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19. 20:25
3.19 목요일 밤 : 빡센 행사 마치고 녹초 fragments2026. 3. 19. 20:25

이번주는 매일매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나흘 연달아 쿠야 쿠마들 그림으로 위안 중.
오늘은 중요하고 큰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날이었고 이것저것 이슈가 많은 건이어서 종일 신경을 써야 했고 내내 서 있어야 했기 때문에 다리도 발도 너무 아프다. 아침에도 금쪽이와 외부 인사가 연루되어 있는 골치아픈 문제 때문에 한참 통화를 하고... 하여튼 여기저기 폭탄과 지뢰들이 한가득... 흐흑...
하여튼 중요 행사를 잘 마쳤고 퇴근하려는데 정말 피곤해서 너무너무 내일 휴가를 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내일은 오늘만큼 바쁘지 않으니까. 아까운 휴가를 이런 식으로 써버리면 안되니까 그냥 하루를 잘 버텨보자 하며 퇴근. 오늘도 아침엔 춥고 퇴근 지하철은 너무 더웠다. 퇴근길 지하철은 만원이니 그냥 냉방을 좀 해주면 좋을텐데. 요즘 퇴근 지하철은 계속 쪄죽는 듯 덥다가 구파발을 지나 지축, 삼송에 진입할 무렵이면 냉방을 틀어준다. 그런데 그때쯤이면 사람들도 좀 적어지는데(그래도 자리는 잘 안 나지만), 애초에 사람들로 터져나가는 충무로, 종로3가 즈음부터 냉방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더워서 헐떡이고 있었다. 일교차 때문에 무작정 얇게 입고 나올 수도 없으니.
오늘도 잠이 모자랐다. 제발 오늘은 10시에 잠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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