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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폭망 음료. 

 

커피를 마시지 않거니와 카페에서 파는 홍차는 대부분 내가 우리는 것보다 맛이 없고 품질도 별로 좋지 않은 티백일 경우가 많다. 딸기라떼가 있는 카페에서는 꼭 그것을 시켜보는데 성공확률은 50% 이내이다. 보통 딸기청이 너무 달거나, 음료가 너무 묽다. 오늘은 직원들과 좀 멀리 떨어진 곳까지 걸어가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근처 카페에 들어갔는데 딸기라떼가 있어서 시켜보았고... 뭔가 색깔이 이상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시판 딸기우유에 약간의 딸기청을 섞어준 거였다. 너무한 거 아니야? 이거 그 맛이란 말이야, 서울우유 딸기맛... 흐흑... 어릴 때도 안 좋아했는데. 이거 아니야 엉엉... 

 

그외에는... 새벽 출근. 매우 바쁜 하루. 내일은 하루종일 오전 오후 내내 면접심사. 그런데 모레는 내가 심사 대상이 되어 인터뷰 답변을 해야 한다. 인생이란 게 뭔가 참 의문이 든다. 너무 피곤하니 잠시 후 자러 가야겠다. 내일 저녁에 세스코 기사님도 오는데 집이 먼지구덩이... 흐흑 청소 못해. 집 정돈도 못해. 우리 집보다 더 지저분한 집들도 많이 보셨겠거니 하고 자기최면을 걸어보며... 아 그래도 정말 싫다. 일 끝나고 엄청 서둘러서 집에 와야 한다. 토요일에 해달랬더니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한다. 흐흑... 그럼 여태 내가 토요일에 받은 건 다 추가요금이 은연중 붙었던 건가. 아니면 서비스로 해줬던 건가. 나는 호구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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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