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0. 20:38
1.20 화요일 밤 : 왜 이렇게 추운 건가, 아 너무 바빠 헉헉 fragments2026. 1. 20. 20:38

멋있는 보위님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좀 달래보는 중.
너무 춥고 힘든 겨울 날씨. 이번 겨울은 아주 추운 날이 이따금 있는 것 외엔 별로 안 춥다고 분명히 그랬었는데 왜 이렇게 추운 날이 많은 거지... 이런 날씨에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 건 정말 고역이다. 어둠을 헤치고 차가운 공기 속에서 덜덜 떨며 지하철역까지 걷고... 도착해서도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어두운 길을 건너 사무실로. 내가 제일 먼저 출근하니 사무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고, 그러면 추위에 다시 덜덜 떨며 일할 준비를 하고. 휴... 오늘도 엄청 빡세게 일했다. 매일같이 시간에 쫓긴다. 나 대신 일해주는 우렁이들은 다 어디에 있는 걸까.
어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 중 뭔가 하나가 과도했던 것 같다. 마지막의 전기치료를 의심하고 있음. 오른쪽 어깨가 안 그래도 뭉쳐 있었는데 치료 후 더 뻐근하고 아프다. 흐흑... 주사맞고 그 자리에 전기치료 받으면 좀 과한 것 같음. 부어 있는 느낌이고 전기치료 자국도 아주 세게 나 있고...
너무 춥고 피곤하다. 그런데 매일매일 마감 시한이 있는 일들이 있고 또 무슨무슨 미팅이 잔뜩 잡혀 있어서 힘들어도 꾸역꾸역 기어나가야 한다. 내일도 오전에 내 업무와 관련해 또 무슨 인터뷰가 잡혀 있다. (뭐 다행이라 해야 하나, 언론 인터뷰 아니고 우리 업계 전문가와 하는 것임) 인터뷰 하면 뭐해 이 일이 개선되는 것도 아닌데 흐흑... 이제 겨우 화요일인데 주말만 바라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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