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 20:49
12.1 월요일 밤 : 피곤하게 시작된 월요일 fragments2025. 12. 1. 20:49

12월 달력을 넘겼다. 그런데 한겨울의 네바 강 사진이 예쁘긴 하지만 보기만 해도 좀 추운 느낌이다. 아마 오늘 너무 오한으로 떨어서 그런 것 같다. 종일 추웠고 머리가 아팠다. 다들 날이 춥지 않다고, 해가 난다고 했는데 나는 계속 추웠다. 오전에 두시간이 훨씬 넘게 최고임원과 차석임원 주재 회의가 스트레이트로 진행되었고 내내 몸이 떨리고 추웠다. 수면 부족 상태로 출근해서 머리도 너무 아팠다. 그래서 원래 하려던 일을 거의 하지 못했다. 다른 일들은 했지만 데드라인이 있고 또 복잡하게 머리를 써서 집중해야 하는 사업계획은 좀처럼 손대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푹 자면 두통이 가시려나. 내일은 무조건 이 일을 절반 이상은 해놔야 하는데...독감 주사를 맞아놔서 다행인가. 오늘은 9시 반이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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