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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8. 20:00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4. 8. 18. 20:00

 

 

 

오늘은 정오 무렵 차를 마셨으니 엄밀히 말하면 오후의 티타임이라기엔 애매하다만...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다 몸도 아파서 홍차 대신 민들레차를 마셨다. 큰맘먹고 다시 복숭아를 사 보았으나 너무 싱겁고 맛이 없어 폭망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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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