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5. 21:00
일요일 오후, 훌륭한 복숭아 tasty and happy2024. 8. 25. 21:00
일요일 오후 티타임.
전에 쿠팡에서 속아서 샀던 가짜 웨지우드 찻잔 ㅜㅜ 그냥 쨍한 하늘색을 보며 더위나 식히자 하며 꺼냈다. 그런데 이 찻잔 볼때마다 울화가 솟구침 ㅜㅜ
엄마가 어제 챙겨준 복숭아 중 황도가 두 알 있었는데 이 황도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달았다. 물복 반 딱복 반 달라고 할걸 후회될 정도로...
올해 먹은 복숭아 중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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