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에서 이삭 성당 광장 쪽으로 뻗어 있는 운하를 따라 걷다가 발견한 청둥오리 :)
그리고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앉아 있는 녀석은 까마귀. 러시아어로는 갈까 라고 부른다.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색깔이 까치를 좀 닮았네. 설마 까치인가.. 갈까였는데.. 우는 소리도 그렇고..^^;
(본시 새들 구분을 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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